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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론 고등학교 교사, 미성년자 포르노 혐의

by KoreaTimesTexas posted Jan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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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튼 히브론 고등학교의 9학년 교사인 래리 유진 하딘(Larry Eugene Hardin, 61세) 씨가 어린이 포르노물 제작 및 유포죄로 연방수사국에 체포됐다. 
하딘 씨는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지난해 23일(수) 경찰에 체포됐으며 재판을 통해 혐의가 입증되면 최대 10년형을 구형받게 됐다. 
연방수사관들은 “히브론 고등학교를 포함해 지역내에 미성년 어린이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루이즈빌 교육구는 하딘 씨에 대해 행정정직처분을 내린 상태로 해고여부는 재판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뉴스넷] 안미향 기자
info@newsne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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