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질랜드 직장, 고위직급일수록 여성 비율 적어

by NZ코리아포스트 posted Oct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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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직급부터 일반 관리직까지 전반적인 뉴질랜드 직장에서의 남녀 성 차별에 대하여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고위 직급일수록 여성들의 비율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근무자 8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Champions for Change 라는 조사에서 일반 관리직부터 최고위급 관리자들까지 폭넓게 진행되었다.

 

보드의 이사직급에서는 65%가 남성, 35%가 여성으로 나타났으며, CEO와 COO 등 대표급 관리자에는 67대 33으로, 그리고 관리 책임자나 총 책임자급에서는 70대 30의 비율로 남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책임 관리직 이하의 일반 관리직급에서는 남녀의 비율이 비슷하지만, 오히려 여성이 더 많은 51대 49로 나타났다.

 

이번 Champions for Change 조사는 뉴질랜드의 공공, 공영, 민간 기업 54개 업체들의 각 분야에서 모든 관리 직급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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