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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개최
문화예술단 '하랑' 창단 음악회 및 강희갑 사진 작가의 네팔 사진전 행사, 8월 13일 목요일 서울 스칼라티움 상암월드컵점에서 오후 7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5/08/13 [22:28]
【Seoul(Korea)=Break News GW】
8월 13일 목요일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기관인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가 
2015년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문화예술단 '하랑' 창단 음악회 및 강희갑 사진 작가의 네팔 사진전  행사)를 서울 스칼라티움 상암월드컵점 오르홀(Ore Hall)에서 오후 7시부터 개최했다.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2013년 11월 2일 서울에서 창립된 대한민국 외교부 인가 사단법인이다. 지난 30년간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통일 문화 운동을 펼쳐 온 '원코리아 페스티벌'과 뜻을 같이하여, 전세계 온누리에 흩어져 사는 700만(⇐720만) 재외 한인 동포들과 함께 코리아의 화합과 코리안의 하나 됨, 문화를 통해 자긍심을 심어 주고, 코리안의 세계 시민 의식 창출과 평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 여러 나라에서 현재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개최를 추진했거나,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원코리아는 문화 축제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의 다양한 예술 공연(전통 음악, 한국 영화, K-Pop=케이 팝과 학술 교류, 한국 기업 홍보를 위한 산업 협력 등의 행사를 통해 글로벌 코리안의 화합과 한국 문화 홍보 및 DMZ 세계 평화 공원 조성을 이끌어 내고자 지속적으로 애쓰고 있다. 또 지역간 연대를 통한 문화 축제, 소외된 이웃 희망 나눔 프로젝트, 차세대 정체성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한국 역사 문화 기행, 문화 장학생 선발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재외 동포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통일 문화 교육 실시 및 통일의 비전에 대한 국제 학술 세미나 및 전시회 개최를 위한 야심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민족의 정체성을 함양시키고 동포 간의 소통기회를 마련하고자 해마다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온 바 있는 사단법인 원코리아(외교부 비영리 등록단체)는 지난 2014년 10월 3일에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경기도와 파주시의 지원을 받아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2014'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개그맨 김용 씨가 문화예술단 '하랑' 창단 음악회 공연 진행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이 원코리아(One Korea) 소개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네팔 사진전의 주인공 강희갑 사진 작가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나경화 문화예술단 '하랑' 단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북한 평양음악무용대학과 러시아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졸업한 북한 출신의 김철웅 피아니스트가 문화예술단 '하랑'과의 협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철웅(1974 ~ )⇒북한 평양음악무용대학과 러시아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졸업한 북한 출신의 피아니스트이다. 1999년, 25세의 나이에 평양국립교향악단 사상 최연소로 수석 피아니스트가 되어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북한의 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북한을 탈출해 지난 2008년부터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외래교수로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김철웅은 4살의 나이에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피아노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 8살이 되던 해에 평양음악무용대학에 조기입학하여 본격적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1994년 제 10회 러시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 참가하여 러시아 차이콥스키 음악원의 류드밀라 교수의 눈에 띄어 1995년부터 4년간 러시아 유학 생활을 했다. 2011년 7월 가진 한 우리나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철웅은 "2001년 리처드 클레이더만의 곡 ‘가을의 속삭임’을 연주하다가 신고를 당해 자기 비판서 10장을 쓴 것이 북한 탈출의 계기라고 밝힌 바 있다. 요컨대, 북한 주민 누군가가 '김철웅이 반동 음악을 연주한다'고 신고한 것이었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문화예술단 '하랑' 은 재중 동포, 재일 동포, 재러시아 고려인들, 북한 탈출 주민, 다문화 가정의 뛰어난 연주가 및 예술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해외 공연에서는 지구촌 각지에서 활동 중인 유능한 재외 동포 예술인들과도 함께 공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5년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문화예술단 '하랑' 창단 음악회 및 강희갑 사진 작가의 네팔 사진전  행사) 현장에는 윤종승(尹宗承)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가 초청인사로 자리를 같이 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윤종승(尹宗承)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가 초청인사로 자리를 같이 했다. 오른쪽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초청인사로 자리를 같이 한, 윤종승(尹宗承)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초청인사로 자리를 같이 한, 윤종승(尹宗承)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에 후원금을 쾌척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문화예술단 '하랑' 창단 음악회에 앞서, 초청인사로 자리를 같이 한, 윤종승(尹宗承)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오른쪽)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왼쪽)과 네팔 사진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향후, 윤종승(尹宗承)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를 통한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지구촌 네트워크의 가일층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아울러, 본 행사 현장에, 몽골 측에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몽골 지부장 자격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과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는, 몽골 캠퍼스 방학을 맞아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지난 1월 10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4길 43 소재 코오롱 사이언스 밸리 1차 후이즈사(社) (Whois Corp.) 대강당 202호에서 저녁 6시부터 열린 문화 예술단 창립 준비 위원 1차 모임 현장에서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몽골 지부장 임명장을 전달 받은 바 있다.
 












▲지난 1월 10일 토요일 자녁에 열린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상에 섰다. 왼쪽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당시 몽골 캠퍼스 겨울 방학을 이용, 몽골 울란바토르로부터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섰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 대한  원코리아(One Korea)의 몽골 지부장 선임은, 양희중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무총장(대한다문화방송=Korea Global TV 대표 겸 뉴질랜드 현지 언론사 메가텔(Megatel)사(社) 이사)의 강력 추천으로 이뤄졌다.
 












▲지난 1월 10일 토요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4길 43 소재 코오롱 사이언스 밸리 1차 후이즈사(社) (Whois Corp.) 대강당 202호에서 저녁 6시부터 열린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몽골 지부장 임명장 전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과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는, 광복 70년을 맞는 올해 2015년에는, 대한민국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 후원으로 9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주에서 문화 예술 공연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아무쪼록, 지난 30년간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통일 문화 운동을 펼쳐 온 '원코리아 페스티벌'과 뜻을 같이하여, 창설된 본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가,  전세계 온누리에 흩어져 사는 700만(⇐720만) 재외 한인 동포들과 함께 코리아의 화합과 코리안의 하나 됨, 문화를 통해 자긍심을 심어 주고, 코리안의 세계 시민 의식 창출과 평화 정신을 기리기 위한 힘찬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가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 연혁
△2013. 07. 25⇒서울특별시 비영리 단체 등록(Seoul, Korea) 완료
△2013. 09. 15⇒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발 미주위원회(LA, U.S.A.) 창립
△2013. 11. 02⇒원코리아 페스티벌 한국위원회 창립 및 2013 원코리아 창립 온누리 페스티벌(Seoul, Korea) 개최
△2014. 06. 21⇒2014 원코리아 중국 선전 온누리 페스티벌(Shenzhen, China) 개최
△2014. 09. 14⇒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발 미주위원회, 불우이웃돕기 골프 대회(Atlanta, U.S.A.) 개최
△2014. 10. 03⇒2014 원코리아 대한민국 DMZ 온누리 페스티벌(Paju, Korea) 개최
△2014. 11. 02⇒2014 원코리아 오사카 온누리 페스티벌(Osaka, Japan) 개최
△2015. 08. 13⇒광복 70돌 기념 2015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Seoul, Korea) 개최

☞취재 후기⇒현장 취재에 나선 본 기자가 1990년대에 활동했던 개그맨 김용과 만난 것은 그야말로 뜻밖이었다.

개그맨 김용은 1990년대 KBS-TV의 유머 1번지 '변방의 북소리'에 출연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겼던 개그맨이다.













▲개그맨 김용(가운데)이, 1990년대 KBS-TV의 유머 1번지 '변방의 북소리'에, 심형래(왼쪽), 임하룡(오른쪽), 양종철(뒷쪽)과 출연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개그맨 김용은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나경화 문화예술단 '하랑' 단장과의 인연으로 재능 기부 차원에서 본 행사의 사회자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본 기자와 만난 개그맨 김용은 "몽골에 다녀온 적이 있다!"며 반가움을 표시하며, "현재 경기도 광명시에서 '용용곱창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틈틈이 소설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개그맨 김용과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가 보기에, 순발력과 입심(=기운차게 거침없이 계속 말하는 힘) 측면에서, 요즘 MC로 뜨고 있는 유재석이나 강호동을 능가하고도 남는, 개그맨 김용이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에 합류함으로써,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는, 향후 행사에서는, 적어도 사회자에게 지급되는 지출 비용은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현장에서의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과의 재회도 본 기자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한참 전, 서울 힐턴호텔(Hilton International, Seoul, Republic of Korea)에서 열렸던 USO( 미국위문협회) 기념식에 초청 인사로 참석했던 본 기자가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과 기념 촬영을 한 지 20년이 넘은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한참 전, 서울 힐턴호텔(Hilton International, Seoul, Republic of Korea)에서 열렸던 USO( 미국위문협회) 기념식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통신원)가 당시 기념식 진행자였던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과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자니 윤(Johnny Yune, 윤종승(尹宗承), 1936년 10월 22일 ~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동양인 최초로 미국의 'Tonight Show'에 출연했고 NBC에서 'Johnny Yune Special Show'를 진행하였다. 미국 LA 한인 타운 이불가게 주인이었던 줄리아 윤과 결혼한 후, Rowland Heights CA와 대한민국을 오가며 살고 있다. 한국 이름은 윤종승(尹宗承)이며, 현재 한국관광공사(KTO=Korea Tourism Organization, 사장 정창수) 감사로 재직 중이다.

당시, 자니 윤(Johnny Yune)이 
대한민국의 KBS-제2TV 토크 쇼 프로그램 자니 윤 쇼(Johnny Yune Show, 1989. 03. 08~1990. 04. 05) 진행을 맡고 있을 때였다.

참고로, 올해 2015년으로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은 80세(80 years old)이다.
아흐, 끔찍한 세월의 축적이여!

오랜만의 감격적인 해후는 이렇게 예상치 않게 그야말로 순식간에 왔다.

현재 몽골에 체류 중이라는 본 기자의 말에 
자니 윤(Johnny Yune)도, "나도 몽골에 다녀온 적이 있다!"며 반가움을 표시하고, "몽골에 한인 동포들이 몇 명이나 거주하고 있는가?"를 물었다.

아울러, "현재, 토크 쇼 프로그램으로 방송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며, "몽골은 발전 가능성이 큰 나라"라고 밝혔다.

 












▲광복 70돌 기념 2015년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앞에 쓴대로,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을 통한 사단법인 원코리아(One Korea, 이사장 김희정)의 지구촌 네트워크의 가일층의 활성화가 기대되며, 아울러, 본 기자와 방송인 자니 윤(Johnny Yune)과의 몽골에서의 향후 해후도 기대된다.

나아가, 원코리아 몽골 온누리 페스티벌(UB, Mongolia) 개최 가능성도 기대해 봄직할만한 대목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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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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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13 [22:2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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