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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울란바토르에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한민족 최대 명절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 만끽하며 유쾌한 하루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6/09/15 [18:03]
 
 
【UB(Mongolia)=Break News GW】
9월 15일 목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서울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오후 2시까지 성대히 열렸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접수 데스크가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최창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부회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헤드 테이블 에 (왼쪽부터) 몽골한인회 김명기 고문, 우형민 고문,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부인 백지원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최창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참석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는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해 내놓은 맛있는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쌀밥과 고깃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3층홀에, 추석 연휴를 이용해 몽골을 방문 중인 (왼쪽부터) 조형규 기술사(技術士, Professional Engineer), 정용하 전(前) 몽골 에나코레(Enacoree)여자배구단 감독(현재 일신여상 감독)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하는 취지에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로 마련된 본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현장에 가야금 연주가 등장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위쪽에 부인 백지원 여사)가 오른쪽의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원들의 응원을 받으며 애창곡 '네 박자' 열창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풍성한 음식을 마련해 서빙에 나섰던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회원들도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대를 모았던 에어 부산(Air Busan) UB 지점 제공의 UB-부산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과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이실광 씨와 김용식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 기대를 모았던 에어 부산(Air Busan) UB 지점 제공의 UB-부산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이실광 씨(오른쪽)에게 돌아갔다.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위원장(왼쪽)이 대리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행운권 추첨 행사에서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김용식 씨(오른쪽)에게 돌아갔다. 이종수 지점장(왼쪽)이 직접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서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몽골에서의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하며 하루를 즐겼다.
 
▲몽골한인회 주최 2016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추석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 사고 담당 영사와 자리를 같이 했다.  강 교수가 입은 한복은 지난 2013년 여름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참가 차 잠시 고국을 방문 중이던 강 교수가 취재 차 들렀던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에는 약 4,000여명(상시 거주 국민 3,000 명, 비상시 거주 국민 1,000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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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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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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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15 [18:0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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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2016 팔월 한가위 축하 메시지 (2016. 09. 15)
 
 
국민 여러분,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 이웃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서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의 피로를 푸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의 거듭되는 핵 도발과 전 세계적인 경제침체 속에서 어려운 고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굳건한 국제공조를 토대로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조금씩 개혁의 성과들이 나타나면서 새로운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를 믿고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이 계셔서 희망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과 함께 피워낸 희망의 싹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우리의 저력을 믿고 더욱 큰 도약을 위해 마음과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고향길이 되기를 바라며, 명절에도 국민을 위해 쉬지 못하시는 경찰관, 소방관, 군 장병, 사회복지 공무원 여러분과 산업 현장을 지키고 계신 근로자 여러분께도 한가위의 넉넉한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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