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드 글로벌 코리안
글로벌 코리안 몽골 소식(2019. 05. 08)
 
2017012750569421.jpg
 
KBS 월드 라디오 2019. 05. 08(수) 보도
방송 : KBS World Radio Ch.1(수)
Win.K24 청취 : 대한민국 시각 저녁 21:45 ~ 22:00
Win.K24 재방송 : 대한민국 시각 밤 23:45부터 2시간 간격으로 다음날 저녁 19:45까지
 
2015122441519023.jpg
2018080329435392.jpg
 
【Seoul(Korea)=KBS 월드 라디오 글로벌 코리안】
출연 : 사업가에서 시인으로,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賞) 만든 민초 이유식 시인
 
2016031758356132.gif
 
201401243017305.gif
2014012431167852.gif
201501055446242.jpg
2014012430083224.gif

한편, 본 대담 내용 중에 뜻밖에도 이유식 시인의 몽골에 대한 유쾌한 언급이 2분 6초 동안 지구촌의 전파를 탔습니다. 이 대담 내용이 방송된 시점이 지난 5월 8일 수요일이고, 애초에 KBS가 캐나다 거주 민초 이유식 시인 방송 섭외에 나선 사실을 몽골 현지에 있는 본 기자가 전혀 알 리가 없었으니, 설마 본 기자가 KBS나 민초 이유식 시인에게 특별히 몽골에 대한 유쾌한 언급을 굳이 요청했을 리가 있었겠습니까? 본 기자의 판단으로는, 잔잔하게 대담을 이어가던 민초 이유식 시인의 목소리가 다소 당황스럽게 급변하는 걸로 봐서, 아마, 대담 내용 초안 작성 담당자인 반미영 방송 작가가 돌발적인 유쾌한 깜짝 질문을 미리 준비한 듯 보입니다. 요즘 몽골 한인 사회가 다소 시끄러운 상황이기에, 본 기자의 속이 부글부글 끓는 판이고 보면, 본 기자로서는, 잠깐이나마 그저 배시시 웃을 수 있어서 흐뭇했습니다. 요컨대, 이유식 시인의 몽골에 대한 유쾌한 언급은, 몽골 한인 동포인 본 기자에게는, 참으로 엄청나게 크나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이유식 시인의 몽골에 대한 유쾌한 언급 내용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아래 누르십시오(Click below)
2014012431257700.gif
 
201801212348225.jpg
2016102820311992.jpg
2016102900467766.jpg
 
Copyright ⓒAlex E. KANG, alex1210@epost.g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2014012431342702.gif
 
k1_left_t.gif   k1_right_t.gif
 
2012060402216889.jpg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k1_left_bt.gif   k1_right_bt.gif
 
imgt_sns.gif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 |
  1. 2017012744339195.jpg (File Size:19.9KB/Download:2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402 베트남 베트남, 저출산율 우려 라이프프라자 23.11.11.
3401 베트남 VinFast, 125개 판매점 확대 예정 라이프프라자 23.11.11.
3400 베트남 베트남, 유엔 총회 활동 개편 지지 라이프프라자 23.11.11.
3399 베트남 10월 두 차례 대피에 이어 세번째, 다낭 홍수 지역 주민들 강제 대피 라이프프라자 23.11.09.
3398 베트남 베트남 회사채시장, 회복 조짐…10월 8.5억달러, 전월대비 50%↑ 라이프프라자 23.11.09.
3397 베트남 베트남, 유네스코 총회 부회장 선출되어... 라이프프라자 23.11.09.
3396 베트남 인도인, 다낭 여행 가장 선호함 라이프프라자 23.11.09.
3395 베트남 베트남증시, 10월 개인투자자 증권계좌 확 줄어…하락장세 영향 라이프프라자 23.11.08.
3394 베트남 베트남 IT대기업 FPT, 美테크기업 인수…올들어 세번째 M&A 라이프프라자 23.11.08.
3393 베트남 베트남 국회. 2023년 GDP 성장률 5% 달성 노력 라이프프라자 23.11.08.
3392 베트남 베트남 남부 부동산시장 ‘꽁꽁’…주택값 40% 하락에도 거래없어 라이프프라자 23.11.07.
3391 베트남 베트남, 무역흑자 5년래 최고치…10월까지 246억달러, 2.5배↑ 라이프프라자 23.11.07.
3390 베트남 베트남, 경기부진속 소비심리 ‘굳건’…10월 소매판매 220억달러 7%↑ 라이프프라자 23.11.07.
3389 베트남 34조 동 투자, 나트랑-달랏 고속도로 건설 제안 라이프프라자 23.11.07.
3388 베트남 한국인 최초 MLB 황금장갑 김하성 "후배들에 동기부여해 기뻐" 라이프프라자 23.11.06.
3387 베트남 베트남, 한국파견 근로자 확대 추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실무회담 라이프프라자 23.11.06.
3386 베트남 재무부장관, 오토바이 보험. 운전자 보호 우선 라이프프라자 23.11.06.
3385 베트남 총리, 설날 7일, 광복절 4일 연휴 계획 결정 라이프프라자 23.11.04.
3384 베트남 베트남 설날, 돼지고기, 닭고기 부족 없다.그러나 가격 확실히 올랐다 라이프프라자 23.11.04.
3383 베트남 3대 거시경제성장 동력 뚜렷하게 회복 라이프프라자 2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