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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특파원] 제12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의 심사평과 수상 소감
제12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 특별한 일정 계획에 차질이 없는 한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9/07/19 [15:21]
【Seoul(Kore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2019년 제1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7월 18일 목요일, 미국 거주 한인 여류 시인 겸 수필가 김수영 씨(현재 미국 LA 거주)가 선정된 가운데, 본 국제 공모전을 주최한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회장 이유식)가, 다음 날인 7월 19일 금요일, 이유식 회장 공식 웹사이트에, 이유식 회장 인사말과 함께, 심사위원장(김봉군 박사=문학평론가,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의 심사평, 당선자(미국 LA 김수영 시인)의 수상 소감을 게재했다. 이유식 회장은 특별한 일정 계획에 차질이 없는 경우,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캐나다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보도 기사로 남겨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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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 회장 이유식 시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인사말]=>750만 해외 동포 제위님들 안녕하십니까. 제가 한국 문단에 내어 놓을 만한 업적도 없고 또한 생존자로서 문학상을 제정함에 송구스럽고 부끄러운 마음 가득한 심정으로 이 상을 제정한 지 12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이에 12년째의 수상자를 발표하고자 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모든 면에 부족함을 알고있는 제가 민족 문화의 승계 발전의 지속과 자유 민주주의의 정체성 확립에 일조를 한다는 막연한 마음으로 시작한 문학상이 10년을 훌쩍 넘겼습니다. 저의 뜻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막연한 심정, 제가 주춧돌을 쌓으면 해외 동포 중 모든 면으로 능력 있고 훌륭한 분들이 민족 문화의 중요함을 상기 다른 분들도 이런 상을 제정함에 기여한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12회의 수상자 김수영 시인은 폐결핵이란 질병을 이겨내시고 문학의 꿈을 키워 오신 점, 또한 기미독립선언문 33인과 한 분을 더 추가 34인으로 인정을 받고 계시는 캐나다의 선교사 스코필드 박사(Dr. Schofield)의 통역관으로, 서울대학교 피천득 교수로 부터 사사를 받으신 분이 수상을 하신 점은 저의 문학상이 해외 동포님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기쁨이 있습니다. 역대 미국에서 수상을 하신 분은 4회째 로스앤젤레스의 배정웅 시인, 10회째 워싱턴의 최연홍 박사, 이번 12회째는 김수영 시인으로서, 캐나다 동포와 같이 3명의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였음을 알립니다. 우연의 일치일까? 심사위원장도 4회째 배정웅 시인을 심사를 하신 명성이 높으신 한국평론가협회 회장을 역임하신 김봉군 박사가 심사위원장으로서 정론의 평을 해 주셨음에 더욱 기쁨이 있습니다. 끝으로 김수영 시인이 한국 문단과 세계 문단의 거목으로 우뚝 서시기를 기원 드리며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덧붙임 :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는 특별한 일정 계획에 차질이 없는 경우,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캐나다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하객은 100여명 남짓 초대를 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조촐하지만 뜻깊은 시상식을 가질 계획으로 있습니다.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장 이유식(시인, 캐나다 캘거리 거주).]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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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 김봉군 박사(문학평론가,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Photo=NGO).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심사평]=>제12회 민초해외문학상 결선에 오른 작품은 시 31편-수필 9편-동화 4편 등 도합 44편이었다. 공통된 심사 기준은 작품의 ①창조적 유일성, ②현대 문예 미학적 완성도, ③적절한 소통 지연 장치와 문학 현상론적 충족성에 두었다. ①은 개별 작품의 존재 이유다. 여느 작품과 같거나 유사한 발상으로 된 것은 창작품이 아니다. ②는 현대 문예 미학적 표출 요건을 갖추었으며, 그 수준은 어떠한가를 가리는 기준이다. ③은 작가-작품-독자 간 의미와 감수성 소통 수준이 적절, 원활한가의 여부를 짚어 보는 비평관이다. 이 세 가지 평가 기준에 따라 김수영 시인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김 시인의 시 10편은 모두 창조적 유일성을 충족시킨다. <어머니의 굽은 등>의 ‘낙타’는 근대 시인 이한직의 <낙타>를 연상시키나 발상이 다르다. 김 시인은 현대 시의 말하기 방식(The Way of Saying)이 ‘들려 주기(Telling)’가 아닌 ‘보여 주기(Showing)’임을 알고 있으며, 그런 표출력을 실천했다. 가령, ‘이미지 표상’이란 보여 주기의 탁월한 기법이다. 그의 시는 생트뵈브(Sainte-Beuve)의 말처럼, ‘그것이 무엇인가 하고 묵상케 하는’ 적절한 소통 지연 장치를 갖추었다. 묵상하며 읽으면 그의 시적 화자의 의미와 감성이 선명히 감지되므로, 적절한 심미적 거리(Aesthetic Distance)를 유지하며 감동력을 환기한다. 그의 시는 서정시의 광맥인 ‘그리움’의 결정(結晶)이다. 수상권에 들지 못한 나머지 작품들, 모두 수작이어서 안타깝다. ≪현대문학≫ 출신 권천학 시의 치열하고 역동적인 생동의 이미지, 박성민 시의 서정의 파동들이 다 귀하다. “고독이라는 범인은 수갑을 채울 수 없다.”, “예수님을 성경 책 속에 가두어 놓고 망설임 없이 뛰쳐나갔다.”는 이길 작가의 수필, <할아버지의 빨간 자전거>로 대표되는 이정순 작가의 단편-중편 동화들, 놓치기 아까운 작품들이다. 건필을 빈다. [심사위원장=>김봉군 박사(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문학평론가-세계전통시인협회 한국본부 이사장 / 심사위원=>정소성 소설가(불문학 박사) &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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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 한인 여류 시인 겸 수필가 김수영 씨(현재 미국 LA 거주)가, 7월 18일 목요일, 2019년 제1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Photo=김수영 시인 웹사이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수상 소감]=>수상 소식을 듣고 감개무량했습니다. 왜냐 하면 늦깎이로 70세에 문단에 등단했기 때문에 시작(詩作) 활동도 10여 년밖에 안 되어 모든 면에서 미숙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열정만은 젊은이 못지 않게 시를 사랑하고 쓰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문학의 꿈을 품고 대학에서도 문과를 택했습니다. 저의 꿈을 키워 주신 피천득 주임 교수의 사사 하에 대학을 졸업하고 교수님의 추천으로 미국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에 유학을 가려고 모든 절차를 마쳤었습니다. 꿈에 부풀었으나 신체 검사에서 폐결핵으로 판정이 나와 유학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인천 송도 적십자 결핵 요양소로 발걸음을 옮겨야만 했습니다. 제 나이 23세 꽃다운 나이에 청천벽력, 사형 선고와도 같았던 폐결핵 환자의 슬픈 여정이 시작되었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6.25사변이 발발한 지 10여 년이 흘렀지만 결핵이 전국에 만연해 있었고 좋은 치료약도 별로 없었습니다. 물 속에서 펄펄 살아서 약동하던 물고기가 밖으로 나와 사경을 헤매는 기분이었습니다. 절망의 늪 속에서도 인생을 다시 재조명해서 보기 시작했고 살아 남기 위한 안간힘을 썼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캐나다 의료 선교사 스코필드 박사님을 만나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은 나의 상처를 치유하기 시작해 새 삶을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문학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보다 신학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신학을 공부하고 나이 70세가 되도록 교회 사역에 전념했습니다. 그러나, 제 나이 70세가 되니까 젊었을 때의 꿈이 생각났고 또 다시 문학의 꿈을 펴 보리라 결심하고 문단에 등단하게 되었습니다. 문단의 대선배 시인 김영교 동생의 격려도 한 몫을 했습니다. 끝으로 ‘시와 사람들’ 동인 대표이신 문인귀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심사위원장 김봉군 박사님과 심사위원들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하며 자유 민주주의의 정체성 고양에 일조하고자 노력하시는 민초해외문학상 제정자이신 이유식 시인님께도 아울러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영 시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주)
 
☞[수상 작=어머니의 굽은 등] 낙타 등처럼 휜 / 엄마의 등에 업히면 / 공주가 되었다 // 공주를 실은 낙타가 걸어 가면 / 신호등이 켜졌다 // 나의 무게로 / 힘이 빠져 갔지만 / 내가 업히는 날에는 엄마는 /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았다 // 나는 두 발로 회초리처럼 등을 차며 / 더 높이 날자고 어리광을 부렸다 // 어머니는 말없이 세상을 떠나시던 날 / 신기하게도 굽은 허리를 쭉 펴시며 / 그제야 두 다리 쭉 뻗고 편히 주무셨다
 
☞[김수영 약력]=>▲여류 시인-수필가 ▲서울대 사대 졸업 ▲현재 미주문인협회 이사 ▲현재 미주크리스천문인협회 이사 ▲현재 미주시인협회 회원 ▲현재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원 ▲미주문학 수필 등단(2009) ▲한국산문 신인상 수상(2010) ▲한국창조문학신문 수필 당선(2010) ▲미주크리스천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2012) ▲서울문학산문 수필 부문 가작 수상(2013) ▲제7회 경희해외동포문학상 수필 부문 수상(2014) ▲수필집=>늘 추억의 저편(2014)▲시집=>바람아 구름아 달아(2017), 그리운 손 편지(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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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역대 대상 수상자, 응모 부문, 수상작, 심사위원장
 
▲2019년 제1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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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女, 미국 LA), 시 「어머니의 굽은 등」
심사위원장 : 김봉군 박사(전 한국평론가협회장)
 
▲2018년 제1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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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순(=테리사 리=Teresa Lee)(女, 호주 뉴캐슬), 소설 「오시리스의 저울」
심사위원장 : 정소성 박사(소설가)
 
▲2017년 제10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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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홍(男, 미국 뉴욕), 시 「하얀 목화꼬리 사슴」
차상(특별상) 고(故) 유인형 수필가(캐나다), 수필 「세월이 바람 되어」
※대상(大賞)과 차상이 같이 수여됨
심사위원장 : 신경림 시인(전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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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외산(=강의현)(男, 몽골 울란바토르), 소설 「몽골 초원에 담덕이 있었네」
심사위원장 : 김종회 교수(한국평론가협회장)
 
▲2015년 제8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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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자(女, 브라질 상파울루), 소설 「새와 나무」
심사위원장 : 정종명 소설가(전 한국문협 이사장)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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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넬리(=엄복순=嚴福順)(女, 러시아 모스크바), 수필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
심사위원장 : 유안진 시인(학술원 회원, 서울대 명예교수)
 
▲2013년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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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영(女, 캐나다 토론토), 시 「술꾼, 가을 숲에 들다」
심사위원장 : 유안진 시인(학술원 회원, 서울대 명예교수)
 
▲2012년 제5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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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준(男, 독일 슈발바흐), 소설 「로렐라이의 진돗개 복구」
심사위원장 : 김유조 박사 (건국대 부총장)
 
▲2011년 제4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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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웅(男,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 「반도 네온이 한참 울었다」
심사위원장 : 김봉군 박사(한국평론가협회장)
 
▲2010년 제3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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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렬(男, 캐나다 토론토), 수필 「청고개를 넘으면」
심사위원장 : 김봉군 박사(한국평론가협회장)
 
▲2009년 제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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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남(男, 중국 옌볜), 시 「고향정회」
최우수상 김미화(女, 중국 옌볜), 시 「장도열차」
※대상(大賞)과 최우수상이 같이 수여됨
심사위원장 : 임헌영 교수(한국평론가협회장)
 
▲2008년 제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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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섭(男, 캐나다 옥빌), 시 「잔이 잔 되게 하라」
심사위원장 : 임헌영 교수(한국평론가협회장)
 
한편, 미국 거주 한인 동포가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기는 미국 거주 한인 여류 시인 겸 수필가 김수영 씨(현재 미국 LA 거주)가 역대 세 번째이며, 지구촌 한인 동포 사회 측면에서는 (수상 순서로) 캐나다(총 3회 수상)=>중국=>미국(총 3회 수상)=>독일=>러시아=>브라질=>몽골=>호주 동포에 이은 역대 열 두 번째 재외 한인 동포 수상자이며, 여성으로서는 6회 강미영(캐나다)=>7회 엄복순(=엄넬리, 러시아)=>8회 안경자(브라질)=>11회 이귀순(테리사 리=Teresa Lee) 씨에 이은 역대 다섯 번째 수상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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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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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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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9 [15:21]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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