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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개최
 
동북아역사재단 최운도 한일관계연구소장, 서종진 실장, 국제UB대학교 여병무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6/05/13 [20:12]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가, 5월 13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크리스털 룸에서,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됐다.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김도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건사고 담당 영사가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강좌에서는 동북아시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재단 최운도 한일관계연구소장과 서종진 실장, 국제UB대학교 여병무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 일본 보수 세력의 교과서 공격, 동아시아 역사 영토 문제와 한일 관계, 한-몽 관계사 등을 주제로 한 교양 강연을 진행했다.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발표자로 나선 국제UB대학교 여병무 교수와 동북아역사재단 서종진 한일관계연구소 실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동북아역사재단 최운도 한일관계연구소장이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앞줄 왼쪽부터)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원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안흥조 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앞줄 맨왼쪽)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 동북아역사재단 최운도 한일관계연구소장이 몽골한인방송사 KCBN-TV(대표 황성민)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6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 현장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교양 강좌 개최에 앞서,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오송 대사는, 오는 5월 18일 수요일부터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공식 방문 예정인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빈 방문과 관련한 몽골 인사들과의 회의를 마치고, 몽골 외교부 청사에서 곧바로 본 간담회 현장으로 달려와 간담회를 주재했다. 

오송 대사는, 향후 해마다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씩 개최될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교양 강좌에 대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정중히 요청했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재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언론인들과의 오찬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오송 대사는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 개보수 공사 진척 상황 브리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의사이며, 독립운동가이며,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본 공원을 가꿔 나가기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은 의사이며, 독립운동가이며, 몽골 마지막 황제 보그드칸의 어의(御醫)였던 대암(大岩) 이태준(李泰俊, 1883∼1921)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공원이다. 대암 이태준 선생은 현재 '몽골의 슈바이처'라는 명성으로 몽골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아울러, 본 간담회에서는, 곧 개최될 예정인 K-Pop 페스티벌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여러 의견이 자유스럽게 개진됐으며, 몽골 다문화 가정 중에 아직 혼인 예식을 미처 올리지 못한, (예컨대 사실혼 관계에 있는), 한-몽골 커플들의 합동 혼인 예식 추진 방안도 조심스럽게 개진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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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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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13 [20:1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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