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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대한민국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몽골 공연 개최
 
본 공연,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 몽골 개최 기념으로 저녁 7시부터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열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6/05/26 [22:06]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이,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인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 Summit) 몽골 개최를 기념하여 마련한, 대한민국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공연이, 5월 25일 수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저녁 7시부터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민국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몽골 공연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알렉스강 특파원
 
▲대한민국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몽골 공연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알렉스강 특파원
 
▲대한민국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몽골 공연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알렉스강 특파원
 
▲대한민국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몽골 공연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알렉스강 특파원
 
▲대한민국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몽골 공연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알렉스강 특파원
 
▲대한민국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몽골 공연 현장.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알렉스강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역경을 극복한 이들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였으며, 또한 몽골시각장애인연합회 측의 마두금 특별 공연은 본 공연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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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olian language
Солонгосын Хараагүйчүүдийн Холбооны Үндэсний Хөгжмийн Чуулгын тоглолт
АСЕМ-ийн Дээд Түвшний 11 дэх уулзалтыг Монгол Улсад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уйг тохиолдуулан БНСУ-ын ЭСЯ-ны урилгаар Улсын Дуурь Бүжгийн Эрдмийн Театрт Солонгосын Хараагүйчүүдийн Холбооны Үндэсний Хөгжмийн Чуулга тоглолтоо амжилттай хийлээ.

Амьдралын бэрхшээлийг даван туулж чадсан эдгээр хүмүүсийн тоглолт үзэгч олонд гүн сэтгэгдэл үлдээснээс гадна Монголын Хараагүйчүүдийн Үндэсний Холбооноос бэлтгэсэн морин хуурын үзүүлбэр ч бас энэхүү тоглолтын нэгэн чухал хэсэг боллоо.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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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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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26 [22:0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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