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몽골 UB1 세종학당 주최 한몽 수교 30돌 기념 학술회, 10월 29일에 열린다
몽골 UB1 세종학당(학당장 데. 볼로르마) 주최 한몽 수교 30돌 기념 학술회, UB 블루 스카이 호텔 3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9시에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kVXx6g.gif 기사입력  2020/10/22 [21:46]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 UB1 세종학당(학당장 데. 볼로르마=D. Bolormaa) 주최 한몽 수교 30돌 기념 학술회가, 오는 10월 29일 목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블루 스카이 호텔 3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개최된다.
 
WsEFzJW.jpg
▲몽골 UB1 세종학당 주최 한몽 수교 30돌 기념 학술회, 10월 29일에 열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rxmwuL.gif
ofYg0U8.jpg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강현화)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종학당재단(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강현화)=>국외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보급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공공기관이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어기본법」 제19조의 2에 근거하여 설립.) 한편,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현재, 지구촌 세종학당 수는 (대륙별 가나다 순으로) ▲아시아 대륙 114개소 ▲미주 대륙 32개소(=북중미 15 + 남미 17) ▲대양주 대륙 4개소 ▲유럽 대륙 53개소 ▲아프리카 주 대륙 10개소 등 총 76개국 213개소에 달한다.
 
한몽 유명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을 필두로 하루 종일 펼쳐지게 될 본 학술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제1 세션이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3o6mGwo.jpg
▲몽골 UB1 세종학당 주최 한몽 수교 30돌 기념 학술회, 10월 29일에 열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세종학당 현황=>한때, 몽골 국제UB대학교 운영의 유비원(UB1) 세종학당, 몽골국립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 공동 운영의 유비투(UB2) 세종학당,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 그리고 후레정보통신대학교(Хvрээ МХТДС=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 총장 정순훈) 운영의 유비포(UB4) 세종학당 등 모두 4개가 있었으나,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운영의 유비쓰리(UB3) 세종학당은 문을 닫은 상태이며, 현재, 몽골 현지에는 UB1, UB2, UB4모두 3개의 세종학당만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nYemIVy.jpg
▲몽골 UB1 세종학당 주최 한몽 수교 30돌 기념 학술회, 10월 29일에 열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오후 2시 10분부터 진행되는 제2 세션에서는 몽골 각 대학 교수들이 외국어 교육 적용 방안, 한몽골 언어의 언어학적 연구, 몽골에서의 한국 문학 교육의 기능 고찰, 한몽 교류사 등의 발제를 이어가게 되며, 오후 6시에는 샹그릴라 호텔 1층 Park 레스토랑에서 학술회 참가자들을 위한 만찬 행사가 진행된다.
 
H7bzjQR.jpg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N. Enkhtaiva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Usj5cdz.jpg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0/10/22 [21:46] 최종편집: ⓒ GW Biz News

 

  • |
  1. KakaoTalk_20201022_125314634_01.jpg (File Size:266.4KB/Download:2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602 베트남 국무총리, AI•자동차 기술•반도체 칩 개발 협력 회담 라이프프라자 24.01.17.
3601 베트남 코로나19 변종, 지속적으로 변화/보건부, 국경 관문 전염병 모니터링 요구 라이프프라자 24.01.17.
3600 베트남 코로나19 변종, 지속적으로 변화/보건부, 국경 관문 전염병 모니터링 요구 라이프프라자 24.01.17.
3599 베트남 항공과 철도 Tet 여행 상승, 서비스 제공 라이프프라자 24.01.17.
3598 베트남 베트남, 대만과 비정부적 관계 유지…’하나의 중국’ 원칙 재확인 file 라이프프라자 24.01.16.
3597 베트남 베트남, 다주택자 중과세 도입 재추진…투기억제•추가세수 확보 라이프프라자 24.01.16.
3596 베트남 호치민시, 흥미로운 서바이벌 게임 장소들 라이프프라자 24.01.16.
3595 베트남 43세 여성, 전 남편 기름 부어 살인, 농약 먹고 자살 라이프프라자 24.01.16.
3594 베트남 미슐랭 가이드에, 알려진 2024년 음식 하노이 라이프프라자 24.01.16.
3593 베트남 하노이, 2 억 VND 용 모양 귤나무 한 쌍 라이프프라자 24.01.16.
3592 베트남 푸토(Phu Tho)성, 위험한 도둑 쫓는 경찰 라이프프라자 24.01.16.
3591 베트남 베트남, 대만과 비정부적 관계 유지…’하나의 중국’ 원칙 재확인 file 라이프프라자 24.01.16.
3590 베트남 베트남 롱탄신공항 또 지연?...연봉 20만달러에도 인력 못구해 라이프프라자 24.01.16.
3589 베트남 베트남, 다주택자 중과세 도입 재추진…투기억제•추가세수 확보 라이프프라자 24.01.16.
3588 베트남 카자흐스탄, 베트남과 철도 협력 원해 라이프프라자 24.01.16.
3587 베트남 베트남,향후 6개월간 극한•폭염 예상 라이프프라자 24.01.16.
3586 베트남 하이퐁(Hai Phong),국제 해양경제 중심지 될 계획 라이프프라자 24.01.16.
3585 북한 [그래픽] 최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일지(종합) file 라이프프라자 24.01.15.
3584 북한 북 '고체연료 극초음속 미사일' 한미 요격망 무력화 가능성(종합) 라이프프라자 24.01.15.
3583 북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 북러 외무장관회담 위해 평양 출발(종합) 라이프프라자 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