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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몽골 현지 한인 동포 사회 풍경
 
몽골 한인 동포들,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이후의 지구촌 동향 지켜보며 별도의 2016년 설날 잔치 없이 차분하게 보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6/02/08 [20:49]
 
 
【UB(Mongolia)=Break News GW】
 지구촌 한인 동포들에게 2016년 설날이 다가온 가운데, 몽골 현지에 거주 중인 몽골 한인 동포들도, 어김없이, 한민족의 명절 2월 8일 월요일 설날을 맞았다.

몽골한인회는 지난 2016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2016년 몽골한인회 신년하례식을 오후 1시부터 개최했던 터라, 설날 당일인 2월 8일 월요일엔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16년 설날 잔치는 별도로 개최하지 않았다.

하지만, 2016년 설날을 앞두고 제12대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몽골한인 동포들에게 2016년 설날 인사를 담은 누리 편지 엽서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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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6년 설날 인사 내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제9대 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도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2016년 설날 인사를 담은 누리 편지 엽서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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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본 기자에게 보내 온 2016년 설날 인사 내용.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하지만, 2016년 설날을 앞두고,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올해도 예외없이, 몽골 현지의 불우 이웃 돕기에 나섰다.

몽골한인회에 따르면,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김주석 사무총장 등은, 2016년 2월 4일 목요일 오후 3시,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 구청 복지 센터(담당 과장 엥흐자르갈=Enkhjargal )에서, 송기노하이르한구(區) 쓰레기 하치장 주변에 거주하는 몽골 극빈자 계층 50가구에, 밀가루 1톤(10kg 100포대)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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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016년 2월 4일 목요일 오후 3시,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한구(區) 구청 복지 센터(담당 과장 엥흐자르갈=Enkhjargal )에서 거행된 밀가루 1톤(10kg 100포대) 전달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밀가루 전달식에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은 “차간 사르를 맞아 몽골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몽골의 어려운 분들에게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밀가루를 여러분들께 전달합니다. 아무쪼록 차간 사르를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인사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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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직접 밀가루 1톤(10kg 100포대) 전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보다 한 시간 앞선 오후 2시에는,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장 외 여성 회원 9명이,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 A동 2층 몽골한인회 사무실에서, 장애아를 둔 몽골 어머니 모임(대표 데. 토야자르갈= T. Tuyajargal) 측에, 150만 투그리크(Tugrik)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본 지원금 전달식에서,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장은 “직접 여러분들을 뵈니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떠오른다”고 전제하고, “살아 가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주위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면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여러분, 힘내십시오!”라는 인사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앞에 쓴 대로, 2016년 설날 당일 몽골한인회 주최의 특별한 행사는 없었으나,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한올(Khan-Uul) 성당에서는, 한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의 집전으로몽골 한인 동포들의 조상, 부모, 형제, 친척, 은인들을 위한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가 오후 5시부터 베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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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현장. 한올(Khan-Uul) 성당의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가운데)가 미사 집전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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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현장. 자리를 같이 한 대한민국 국적 수녀들이 찬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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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현장. 박호선 미카엘(Michael) 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위령 미사 독서자의 임무를 띠고 성경 봉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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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현장. 몽골 바양호쇼 세인트폴 유치원(Bayankhoshuu St. Paul Tsetserleg) 원장이기도 한 오하영 소피아(Sophia ) 수녀가 성가 반주에 바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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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현장.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I  레스토랑 대표가 쓴 미사포가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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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현장.  가톨릭 성도들이 분향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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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현장. 민학기 사도 요한(John the Apostle) 세종 레스토랑 대표가 여러 신부 및 수녀들을 위한 설날 인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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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현장.  함석규 보니파시오(Bonifacio) 칭기스 여행사 대표 내외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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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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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현장. 미사가 끝난 뒤 정우진 다윗(David) 몽골민족대학교 교수가 간절한 기도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가톨릭 커뮤니티 밖에 서 있는 사람들은 "거룩한 성당에서 웬 제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프로테스탄티즘의 복음주의 계열에서는 더욱 그러하리라.

하지만, 한올(Khan-Uul) 성당의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는 강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렇게 갈파하였다. "미사가 제사이고, 제사가 미사입니다!"

요컨대, 정리하자면 이거다. 가톨릭은 우리나라에 전래되자마자 조상 제사 문제로 극심한 박해를 당하였다. 그런 가운데, 가톨릭 성도들은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는 대신 죽은 이를 위하여 열렬히 기도하는 풍습을 갖게 되었다. 이 풍습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각 성당마다 '연령회' 등이 있어 초상이 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기도하고, 서로 도와 주는 일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또한 기일이나 명절에는 가족들이 모여 기도와 미사를 같이 하며 조상을 기억하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가톨릭의 이런 관습은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고 살았던 우리 한민족의 미풍 양속과 어우러져 신앙의 토착화와 복음 선교에 밑거름이 되어 왔다.

고로, 프로테스탄티즘은 프로테스탄티즘이요! 가톨릭은 가톨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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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현장. 한복을 차려 입고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건히 섰다. "솔라 피데, 솔라 그라시아, 솔라 스크립투라(sola fide, sola gracia, sola scriptura=by faith alone, by grace alone, by Scripture alone=믿음만으로, 은혜만으로, 성서만으로!)". 강 교수가 입은 한복은 지난 2013년 여름 대한민국의 (주)흥진플러스(대표이사 추민수)로부터 선물 받은, 고국의 향기가 듬뿍 담긴, 고맙고 착한 한복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미사 후, 이어진 친교의 시간에, 본 기자는, 함석규 보니파시오(Bonifacio) 칭기스 여행사 대표 내외의 특별 배려로, 따뜻한 떡국을 푸짐하게 들었다. 이 기회를 빌려, 함석규 보니파시오(Bonifacio) 칭기스 여행사 대표 내외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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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떡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신의 가호와 긍휼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기자는, 가톨릭 성도 자녀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성도들에게 정중하게 올리는 세배 장면도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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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2016년 설날 합동 위령(慰靈) 미사 현장. 가톨릭 성도 자녀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성도들에 대한 세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서, 본 기자는, 설날 당일 아침 9시 30분을 넘긴 시각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휴대전화 액정 화면에 찍힌 전화 번호는 김도한 사건 사고 담당 영사의 대사관 전화 번호였다.

"설날 당일에, 그것도 아침 시각에, 도대체 대사관에서, 본 기자에게 전화 할 일이 무엇이란 말이냐?" 본 기자는 바짝 긴장했다.

하지만, 전화 발신자는 김도한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아니라, 같은 대사관 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어온 몽골 직원이었다. 요컨대, "강 교수님께 전달할 선물이 있는데, 대사관 직원을 통해 차로 선물을 전달해 드릴 터이니, 강 교수님의 현재 위치를 알려 달라"는 거였다.

당시, 본 기자는, 외출 준비 중이었다. "선물? 선물이라니! 나한테? 누가? 갑자기 웬 선물?" 혼자말로 중얼거리며, 본 기자는, "내가 대사관으로 갈 터이니 기다리라"고 일단 전화를 끊었다.

본 기자가 직접 대사관으로 가려고 했던 곡절은 세 가지였다. 첫 번째 곡절은, 대사관 직원이 언제 올는지를 모르는 채, 이유없이, 그냥 무조건 기다리는 게 싫어서였다. 두 번째 곡절은, 혹시라도 서로 엇갈리게 되다 보면, 취재 보도 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품을 팔아야만 하는 내 발이 묶이게 되고, 그럴 경우, 급기야, "이럴 바에는 차라리 내가 가서 받는 게 더 나을 뻔했는데!" 라는 후회막급한 상황이, 혹시라도, 발생할까 봐서였다. 몽골에 살다 보면 이런 경우가 허다하다. 세 번째 곡절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이후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동향을 알고 싶어서였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이동해 보니, 겉으로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듯 했으나,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로 인해,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몽골한인회를 비롯한 각종 한인 동포 기관와의 긴밀한 협력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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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직원이 본 기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선물은, 나중에 알고 보니, 대한민국 국무총리 로고가 새겨진 손목 시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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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당일에, 본 기자에게, 대한민국 국무총리 로고가 새겨진 손목 시계가 전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국무총리 로고가 새겨진 손목 시계가 2016년 설날 당일에 본 기자에게 전달된 곡절을 본 기자로서는 도무지 알 길이 없다. 말 그대로, 그저, 연작안지홍곡지지(燕雀安知鴻鵠之志)이다.

단지, 지난해 2015년 12월 몽골을 방문했던 황교안 국무총리가 몽골에 가져왔던 증정용 손목 시계들 중 하나로서,향후, 몽골 현지 소식 취재 보도 활동에 부디 요긴하게 잘 활용해 달라는 의미가 아닌가 하는 짐작 내지는 추측은 간다.


이 시계가, 그동안 선물 받은 시계가 셀 수 없이 많았으나, 시계의 가치를 별로 귀하게 간주하지 않아 구석에 쳐박아 놓았던 본 기자에게, 바이블 에베소서 5장 16절에 기록된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의 가르침을, 혹시 곰곰이 곱씹으라는, 우주 만물 절대자 (God the Absolute)의 섭리(攝理) 내시는 계시(啓示)일는지도 모르겠다. 본 기자는 그런 생각을 했다.

한편, 참고로, 당연히, 몽골 현지에도 우리 한민족의 설날에 해당하는 차간사르(Цагаан сар =Tsagaan Sar)가 엄연히 존재한다.

몽골은 건국 810주년, 몽골독립혁명 95주년을 맞은 2016년 올해 원숭이의 해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몽골제국 천문학과 점성술에 정통한 불교 승려에 의해, 올해 2016년엔 한민족 설날 다음날인 2월 9일 화요일로 결정되었던 (우리나라의 설날에 해당하는) 명절을 쇠기 위해 이미  연휴에 들어갔다.

몽골 현지에 거주 중인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도, 어김없이 다가왔던, 한민족의 명절 2월 8일 월요일 설날은  그렇게 허무하게 지고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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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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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08 [20: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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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詩)]새해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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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발 췌 : Alex E. KANG

구름장을 찢고 화살처럼 퍼지는
새 날 빛의 눈부심이여

'설'상을 차리는 다경(多慶)한 집 뜰 안에도
나무 판자에 불을 지르고 둘러앉은
걸인들의 남루 위에도
자비로운 빛이여

새해 너는
숱한 기막힌 역사를 삼켰고
위대한 역사를 복중(腹中)에 뱄다

이제
우리 네게
푸른 희망을 건다
아름다운 꿈을 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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