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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개최
2019 한국 문화의 날 기념 “한몽 친선 문화 축제”,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주관으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9/09/23 [10:23]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9월 23일 월요일,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 총장 정순훈)가, 한글날 573돌을 앞두고 한글날을 기념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몽골한인회 후원으로, 주최한, 2019 한국 문화의 날 기념 “한몽 친선 문화 축제”가, 한국의 국제문화공연교류회(외교부 허가 제653호) 주관으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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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출연진=>제주 아름다운 무용단 (단장 이금자) / 제주 해송 예술단 (단장 윤경월) / 의왕 넝쿨 예술단 (단장 이종남) / 가수 최명희 /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세종학당 공연단 / 특별 출연=몽골경찰악대 ☞식순=▲제1부 의전 행사=>한몽 양국 국가 연주 (몽골경찰악대)=>인사의 말씀(몽골 UB4 세종학당 학당장)=>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에 장학금 100만원 전달=>몽골경찰악대에 트럼본-플루트-호른-클라리넷 등 4개 관악기 전달. ▲제2부 공연=>몽골경찰악대 연주 (몽골 곡 & 고향의 봄) / 아리랑 행진곡(양평수)=>무용 봄 (春) (16명)=>무용 바람 (독무)=>가요(이종남, 찔레꽃-사랑밖엔 난 몰라)=>무용 해녀(16명)=>가요(최명화)=>댄스 차차차 (10명)=>무용 화관무(독무)=>몽골 UB4 세종학당 공연단 =>무용 도라지-뱃노래 (16명)=>가요(최명화)=>무용 아리랑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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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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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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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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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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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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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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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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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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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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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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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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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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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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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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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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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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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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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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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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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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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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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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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HUICT, 총장 정순훈) 2019 한몽 친선 문화 축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카이스트를 지향하며 설립된 본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를 통해, 향후 한몽 교류 확대가 더욱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몽골의 카이스트를 지향하며 한국인에 의해 지난 2002년에 설립된 몽골의 사립 대학이다. 2002년에 대한민국 국민(김영권)에 의해 세워진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가 몽골에 탄탄하게 자리잡게 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2001년 당시 대한민국, 러시아, 일본이 몽골에 IT 대학을 세우고자 각축을 벌이는 상황인데다가, 게다가 몽골에 40만 달러의 투자를 제안한 대한민국에 비해 몽골에 엔화(円貨) 공세를 펴던 일본은 그 7배를 넘어서는 300만 달러를 내세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1999년에 몽골에 2,500만 달러 이상의 대외경제개발협력기금을 제공했던 김대중 정부의 1,950만 달러가 몽골 통신망 현대화 사업에 쓰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던 몽골 정부는 대한민국의 손을 들어 줬다. 즉, 몽골 IT 특성화 대학을 만들기에 필요한 인프라스트럭처가 이미 몽골에 대한민국에 의해 지원됐던 점이 높이 평가된 것이다.
 
▲지난 2013년 9월 11일 수요일 거행된 세종학당재단(KSIF=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이사장 강현화)의 몽골 현지에서의 4번째 세종학당 개원식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정순훈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총장(왼쪽)과 조우(遭遇)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본 대학에는 대한민국 배재대학교 총장과 한국어세계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정순훈 총장이 부임해 사령탑(司令塔)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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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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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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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3 [10:23]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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