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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소장 권오석) 발대식 열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창설 회원들, 발대식 후 몽골국립민속박물관 관람하며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에 대한 의지 새삼스레 다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8/10/22 [01:47]
 
 
【UB(Mongolia)=GW Biz News】
지난 10월 20일 토요일, 몽골 현지에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부설 기관으로 창설된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이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UB4 세종학당(학당장 권오석) 강의실에서 정오 12시부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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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권오석(權五碩) 소장이 발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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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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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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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발대식 현장에서 발제에 나선 권오석(權五碩) 소장(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은, 본 연구소 창설 목적을 "고대 몽골 초원을 지배했던 여러 민족들의 연구를 통해 고대 한민족과 유목 민족과의 역사적 관계를 탐구하고 조명하는 데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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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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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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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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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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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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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마침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에 위치한 몽골 토요한글학교 행사 참석 차 캠퍼스를 방문했던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발대식 현장에 깜짝 축하 인사 차 잠시 들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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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발대식 현장. 창설 회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발대식을 마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창설 회원들은 오후 2시에 몽골국립민속박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겨 박물관을 관람하며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에 대한 의지를 새삼스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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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박물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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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을 마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창설 회원들이 관람 차 몽골국립민속박물관에 들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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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기술대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 창설 회원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가 몽골국립민속박물관 앞 돌비석 옆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동북아고대민족연구소 창설 회원(17명)
▲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몽골 UB4세종학당장)
▲자문위원 체. 아브다이(Ch. Avdai) 후레정보통신대 부총장(전 몽골국립과기대 총장)
▲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학처장
▲김경호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김영옥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몽골 토요한글학교 교장)
▲송우영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안정우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원성업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
▲권명성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사회교육원 강사
▲최용기(崔溶奇) 몽골민족대(MNU) 교수(전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
▲박금은 몽골 UB4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세종학당재단 파견)
▲전순철 몽골 UB4세종학당 운영요원
▲조해란 UB 제111번중고등학교 교사(KOICA 파견)
▲박정자 UB 제7번중고등학교 교사(KOICA 파견)
▲강일석 우리안과병원 원장
▲박형성 몽골한인회(KAIM) 사무국장
▲강외산 몽골인문대(UHM) 교수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부설 기관으로 창설된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소(회장 권오석=權五碩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행정처장)의 17명의 창설 회원들은 향후 동북아 고대 민족 연구와 토론을 수시로 이어가게 되며, 몽골 전역은 물론 인접국 러시아-중국을 아우르는 동북 아시아에 남아 있는 고대 민족의 흔적과 발자취가 남아 있는 유적지를 찾아 역사 탐방에도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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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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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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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2 [01:47]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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