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개시
지구촌 국내외 한민족 구성원들의 선택, 부디 대한민국의 내일을 희망차게 열어나가는 데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20/04/01 [20:00]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을 위한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다목적 홀에 마련된 재외 투표소에서 4월 1일 수요일 아침 8시부터 개시됐다.
 
2020040140135228.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0040141005495.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0040140336122.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몽골 창공에 태극기가 휘날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투표권을 부여 받은 재외국민들은 신분증 제출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지역구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선출용 정당 선택을 위한 투표용지 등 모두 두 장의 투표용지와 밀봉용 봉투를 배부 받게 된다. 투표권을 부여 받은 재외국민들은 기표소에 들어가 두 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스스로 밀봉하여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를 마치게 된다.
 
2020040147455981.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0040138423405.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4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사흘 동안 실시된 뒤 종료될 예정인 몽골 재외 투표에는 대한민국 선관위 온라인 등록을 통해 본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권을 부여 받은 총 506명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투표를 통해 신성한 참정권을 행사하게 된다.
 
2020040141586413.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박병욱 몽골 재외선거관리위원장(가운데)이 투표 현장에 자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0040141197476.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이날 오전 10시쯤 몽골 재외 투표에 참가해, 신성한 참정권 행사를 완료했다.
 
2020040139028975.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투표장에 입장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0040139239196.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투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0040139438584.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투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0040142456646.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황성민 몽골 KCBN-TV 대표가 동영상 촬영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0040142254012.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0040141364556.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가톨릭 수녀님들도 투표 참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0040143069240.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오전 10시 5분쯤 몽골 재외 투표에 참가해, 신성한 참정권 행사를 완료했다. 투표 현장 보도와 관련한 사진 촬영은 허용됐으나, 개인적인 투표 인증 사진 촬영은 금지됐다. 하지만, 투표장 밖 입구에서의 인증 사진 촬영은 가능했다. 
 
2020040143441831.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투표 직후, 대한민국 여권과 몽골 외국인등록증을 손에 들고 투표 참여 인증 사진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012431167852.gif
2014012431257700.gif
2014012430083224.gif
2014012430009132.gif

한편, 재외국민들이 거주 중인 지구촌 각국에서 실시될 예정이었던 본 재외 투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한 국가에 개설된 41개 재외 공관에서는 실시가 중지(3월 30일 현재)됐다. 
 
2020040148055254.jpg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몽골 재외 투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서 재외 투표에 나선 몽골 한인 동포들은 물론, 투표권을 가진 지구촌 국내외 한민족 구성원들의 선택이 부디 대한민국의 내일을 희망차게 열어나가는 데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염원해 본다.
 
2019042609254539.jpg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1_left_t.gif   k1_right_t.gif
 
2012060402216889.jpg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k1_left_bt.gif   k1_right_bt.gif
 
 
 
imgt_sns.gif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0/04/01 [20:00] 최종편집: ⓒ GW Biz News

 

  • |
  1. KakaoTalk_20200401_150244290_03.jpg (File Size:98.0KB/Download:2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22 베트남 SK행복나눔재단, 베트남 대학생들 ‘사회혁신가’로 양성 라이프프라자 23.12.09.
3521 베트남 베트남, 아고다서 '관광 관련' 검색량 전년대비 300% 늘어 라이프프라자 23.12.09.
3520 베트남 베트남, 철강경기 살아나나?…호아팟그룹 판매량 20개월만에 최고 라이프프라자 23.12.09.
3519 베트남 Bac Ninh, 2030년까지 4개 도시 갖게 될 것 라이프프라자 23.12.09.
3518 베트남 베트남, 신용등급 올라 라이프프라자 23.12.09.
3517 베트남 Nvidia Jensen Huang CEO, 베트남과 반도체 협력 논의 라이프프라자 23.12.09.
3516 베트남 중국 항공사, 하노이행 항공편 개설 라이프프라자 23.12.09.
3515 베트남 호치민시, 자본금 15조 이상 4대 프로젝트 통과 라이프프라자 23.12.09.
3514 베트남 베트남 항공, 2022년 아직 적자 벗어나지 못해 라이프프라자 23.12.09.
3513 베트남 Ninh Binh, 2건 폭죽 폭발 두 명 사망 라이프프라자 23.12.08.
3512 베트남 Binh Thuan, 많은 어선 화재 라이프프라자 23.12.08.
3511 베트남 8번 임신 실패, 45세 첫 아이 출산 라이프프라자 23.12.08.
3510 베트남 호치민시 지하철1호선, 빈즈엉성•동나이성까지 연장 '시동' file 라이프프라자 23.12.06.
3509 베트남 Tay Ninh 국경 수비대, 국경 보안 유지 라이프프라자 23.12.06.
3508 베트남 베트남 경제, 점차 성장세 회복 라이프프라자 23.12.06.
3507 베트남 번호판 125억 7천만 VND 다시 경매… 라이프프라자 23.12.06.
3506 베트남 개/고양이 고기, 판매 하지 않는 호이안 라이프프라자 23.12.06.
3505 베트남 베트남 석유 소매업계, 전자영수증 발행 의무화에 거센 반발 라이프프라자 23.12.06.
3504 베트남 호치민 대형섬유업체 GMC, 생산중단 지속…내년 전망도 ‘흐림’ 라이프프라자 23.12.06.
3503 베트남 베트남, 기업 경쟁력 걸림돌 ‘높은 물류비’…세계평균(10%)보다 높아 라이프프라자 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