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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문정근), 2022년 송년의 밤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선진 레스토랑에서 소속 회원사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kVXx6g.gif 기사입력  2022/12/04 [21:13]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문정근)가 주최한 2022년 송년의 밤 행사(지구촌 코로나 사태로 인해 무려 3년 만에 열림)가, 12월 3일 토요일, 소속 회원사 대표와 전현직 임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선진 레스토랑(Sunjin Restaurant, 대표 이석제)에서 오후 5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코로나 19 사태 발발 이후 무려 3년 만에 개최된 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행사에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소속 회원사 대표들과 전현직 임원들은 서로 서로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첫째 주 토요일 저녁 시간을 한껏 즐겼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문정근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박성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상무관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송년 모임 현장에서는 지난 11월 12월 토요일 치러진 제12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찬반 투표를 통해 당선된 박민규 차기 회장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전달식도 진행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김무영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이 박민규 차기 회장 당선인(왼쪽)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김무영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이 박민규 차기 회장 당선인(왼쪽)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22년 송년의 밤 현장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각종 경품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에어 부산(Air Busan) UB 지점 제공의 UB-부산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이윤배 회원에게 멋지게 돌아갔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에어 부산(Air Busan) UB 지점 제공의 UB-부산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이윤배 회원에게 멋지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어찌 이리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고. 바야흐로, 올 2022년 한 해를 전력질주로 달려온 끝에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연말이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문정근 현직 회장(오른쪽)과 박민규 차기 회장 당선인(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테이블마다 이어진 회원들의 정겨운 대화 속에 송년의 밤은 무르익어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박민규 차기 회장 당선인(왼쪽), 강민호 직전 회장(오른쪽)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다가오는 검은 토끼의 해인 내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도 우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건강, 그리고 번영과 건승이 줄기차게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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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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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12/04 [21:13]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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