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몽골 출신 일본
요코즈나(横綱), 통산 33 번째
우승
엠. 다바자르갈(M.
Davaajargal) 선수, 통산 33 번째 우승의 위업으로 일본 스모계 전설인 다이호(大鵬) 선수의 기록
갈아치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5/01/24 [03:00]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23일 금요일 저녁, 일본에서 하쿠호(白鵬)로 불리는,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
가, 일본 도쿄 료코쿠 국기관(両国
国技館)에서 벌어진 일본 스모 경기 대회(오즈모 하쓰바쇼=大相撲初場所)의 제13일째 경기에서, 5연패(連覇)를 기록하며, 통산 33 번째 우승의 위업을 달성함으로써, 쇼와 시대를 풍미한 일본 스모계 전설인
다이호(大鵬)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이
보도했다.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는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날 경기는 승부가 나지 않아 재경기를 치른 끝에 마무리됐다.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는, “재경기 끝에 이룬 통산 33
번째 우승이었는데, 수월하지가 않았다”고
말했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Full Member of AIPS=Association International de la
Press Sportive
한국어 번역 : 알렉스 강 국제체육기자연맹(AIPS) 정회원
기자

Japanese language
白鵬、昭和の大横綱超える 大鵬の記録破り33度目V


大相撲初場所(東京
国技館)13日目の23日, 東横綱白鵬翔関が, 5場所連続, 33度目の優勝を果たし,
昭和の大横綱・大鵬の史上最多優勝回数を塗り替えた.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白鵬は稀勢の里を押し倒しで下し、33度目の優勝を果たした.













▲몽골
출신의 일본 요코즈나(横綱, 스모 천하 장사) 뭉흐바틴 다바자르갈(Munkhbatiin Davaajargal=Мөнхбатын
Даваажаргал) 선수(오른쪽)가 기세노사토(稀勢の里) 선수를 재시합 끝에 오시다오시(押し倒し=상대를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로 제압하고,
통산 33 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일본 아사히 신문=Asahi
Shinbun=朝日新聞).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この日の結びの一番は取り直しに.
白鵬は "取り直しもあっての33回で, 楽ではなかった"と語った.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5/01/24 [03:0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있습니다.

    
  • |
  1. davaa2.jpg (File Size:49.3KB/Download:4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962 캄보디아 절망의 벽을 넘기 위해 부르는 희망의 노래 <담쟁이 프로젝트, 그 벽을 넘는다> 뉴스브리핑캄.. 20.12.21.
1961 캄보디아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뉴스브리핑캄.. 20.12.21.
1960 캄보디아 11.28 지역사회 사태로 캄보디아 올스톱… WHO캄보디아, 첫 코로나 19 백신 빠르면 내년 3월 가능 뉴스브리핑캄.. 20.12.14.
1959 몽골 [몽골 특파원] 제15대 몽골한인회 신임 회장에 박호선 몽골 대암장학회 이사장 당선 file GWBizNews 20.12.13.
1958 몽골 [몽골 특파원] 2020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 성료 file GWBizNews 20.12.10.
1957 캄보디아 2020년 연말을 위로할 목소리 ‘We are back’ 세 번째 공연 개최 뉴스브리핑캄.. 20.12.08.
1956 캄보디아 제5회 캄보디아 취업박람회 개최, 캄보디아 청년에게도 기회의 창 열었다 뉴스브리핑캄.. 20.12.08.
1955 캄보디아 코로나 19 지역감염에 다시 얼어붙은 캄보디아... 추가 확산 막기 ‘초비상’ 뉴스브리핑캄.. 20.12.08.
1954 캄보디아 체납세액 사냥 나서는 캄보디아, 세금체납 관리에 대한 장관령 발표 뉴스브리핑캄.. 20.12.08.
1953 캄보디아 한국 인삼이 면역력에 좋은거 아시죠? 풍기인삼 황풍정, 인삼 우수성 캄보디아에 알리다 뉴스브리핑캄.. 20.12.08.
1952 몽골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제15대 회장 선거관리안 개정 단행 file GWBizNews 20.12.04.
1951 몽골 [Alex Kang] KBS월드 한민족 네트워크 몽골 소식 제40탄(2020. 11. 25) file GWBizNews 20.11.25.
1950 기타 ‘베트남 2020년 제14회 세계한인의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 라이프프라자 20.11.16.
1949 캄보디아 외국인 운전면허 서비스센터 벙깽꽁에 드디어 생겼다 칩몽 노로몰에 개소...이온몰2 이어 2년만 뉴스브리핑캄.. 20.11.16.
1948 캄보디아 헝가리 외교단의 길고 긴 꼬리, 캄보디아 코로나19 2차 비상 프놈펜 시 및 껀달 주 2주 임시휴교 마스크 미착용 벌금 부과 뉴스브리핑캄.. 20.11.16.
1947 캄보디아 신한 캄보디아 은행, 수해 지역 물품 지원 펼쳐 뉴스브리핑캄.. 20.11.16.
1946 캄보디아 한국 과일 캄보디아에서 통할까? 높은 당도 매력적이나 가격 경쟁력이 관건 뉴스브리핑캄.. 20.11.16.
1945 캄보디아 한캄상공회의소, 캄보디아 한인 청년을 위한 토크콘서트 <슬캄생> 11월 17일 개최 뉴스브리핑캄.. 20.11.11.
1944 캄보디아 aT, 하반기 온라인 수출상담회 11월 11일 캄보디아나 호텔에서 개최 뉴스브리핑캄.. 20.11.11.
1943 캄보디아 공항에서는 음성, 격리센터에서는 양성 … 캄보디아인 최초, 격리시설 내에서 코로나 19 확진 뉴스브리핑캄.. 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