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지도층 정치 희생자들 묘에 헌화.png

 

몽골 지도층 인사들이 정치적인 운동으로 인해 사망한 희생자들 묘소에 매년 9월 10일 헌화 행사를 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 바트톨가 대통령, 엥흐볼드 국회의장, 후렐수흐 총리 등 지도자들이 희생자들의 묘소에 헌화하였다. 
이 행사에 일부 국회의원과 정당 대표, 국영 및 사단법인 대표들, 일반 국민이 있었으며 모두 묘소에 헌화 하였다. 
한편 이들을 대상으로 무죄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시행하고 있는 위원회가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는데 이 위원회에서 “정치적 희생자로 등록된 국민의 이름을 영원히 보존하기 위해 책자 40부 및 학회 기록 등 문서 20건, 희생자 30,378명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백색 책’ 1~4부를 발행하였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몽골 정부는 정치적으로 희생된 사람들과 사망자의 유가족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하였는데 법이 발효된 지 20년 동안 희생자와 유가족 등 18,000명에게 163억 투그릭의 보상금을 지급하였다. 
또한, 희생자와 사망자 유가족 153명에게 아파트를 무상으로 제공하였으며 204명에게는 아파트 가격에 해당하는 현금을 지급하는 등 총 357명을 대상으로 33억 투그릭의 아파트 및 현금을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ikon.mn 2018.9.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75 몽골 대사들 신임장 전달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74 몽골 러시아 저리 대출로 제3번 발전소 확장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73 몽골 엥흐볼드 국회의장, 미국 의회 대표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72 몽골 후렐수흐 총리 미국으로 출국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71 몽골 법원 총 자문위원 사무총장에 O.Amgalanbaatar 임명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70 몽골 시중은행들의 이익이 급락한 원인이 무엇일까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69 몽골 B.Gankhuyag, 내년에 처음으로 국민에게 이윤 배당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68 몽골 투그릭 정기예금 1년 동안 7조에서 9조로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67 몽골 최근 9년 동안 입찰의 0.7%에 대형업체, 99.3%에 중소기업들이 참석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66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 러시아에서 귀국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65 몽골 동방경제 포럼 시 2조9천억 루블의 협약서 175건 체결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64 몽골 최근 4년 사이 국가 예산, 긍정적인 수치로 나타나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63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 한국 이낙연 국무총리 면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62 몽골 가을 국회 개원 앞두고 임시 국회 소집할 필요 있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61 몽골 척트바타르 외교부 장관, 동방경제포럼 참석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60 몽골 몽골서 누가 임금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59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 몽골 몽골 지도층 정치 희생자들 묘에 헌화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57 몽골 바양주루흐구 구의회 보궐선거 준비 중단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
1256 몽골 바트톨가 대통령 출국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