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호주 메탄 가스 분야에서 협력 가능.jpeg

 

에너지부 장관 Ts.Davaasuren과 주몽골 호주 대사 Dave Wousen이 에너지 분야의 협력 강화 관련하여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주몽골 호주 대사는, “호주와 몽골 양국은 광산 분야의 협력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세계 석탄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다. 앞으로 석탄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재생에너지를 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재생에너지와 전력 관련 분야에서 석탄 채굴 중 발생하는 메탄가스 분야의 경험을 살려 양국이 협력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에너지부 Ts.Davaasuren 장관은 새로 임명된 주몽골 호주 대사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양국의 친선 협력 및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몽골은 광산뿐만 아니라 농업 분야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몽골의 에너지 분야의의 정책 사업 및 건설 현황을 소개하였다. 
또한, 남부 지역의 “Oyutolgoi”, “Tavantolgoi”등 대형 광산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Tavantolgoi power plant”에 관하여도 의견을 교류했으며 몽골 정부와의 계약에 따라 “Rio tinto”사는 해당 발전소를 2023년에 준공하도록 한다고 에너지부 장관이 말하였다. 주몽골 호주 대사관 측에서 이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montsame.mn 2019.1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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