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Elbegdorj, 몽골어와 대본 없이는 몽골인이 될 수 없어.jpg

 

내몽골 사람들은 내몽골 학생들이 모국어로 학습하는 것에 대한 중국의 제한에 대항하는 내몽골인들의 투쟁에 지지를 표명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몽골 방문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 대표, NGO, 몽골 불교사원, 승려 등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서한을 보내 시위를 조직했다. 
골의 각본과 민족문화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온 Ts. Elbegdorj 전 대통령은 내몽골인들의 민족어와 문자를 위한 투쟁에 대한 지지를 거듭 표명해 왔다. 그는 "몽골인으로 태어났다면 이 욕망을 세계 어느 곳에서든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몽골어와 문자 없이는 몽골인이 될 수 없다. 몽골어를 하지 않으면 머리로 무엇을 할 것이며, 몽골어 문자가 없다면 손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300년 동안 몽골인들의 언어와 역사에 대한 이러한 모독이 새로운 세기에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 내몽골에서 일어난 일은 내일 몽골에 위험하다. "모든 몽골인은 몽골 언어, 문화, 혈통의 보존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전 대통령의 발언은 중국 언론에서도 크게 주목받았다. 이후 "몽골어를 구사하고 몽골의 법과 독립, 자유를 존중하는 몽골인들은 어떤 이유에서든 환영받아야 한다."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것에 관한 법률 초안이 준비되었다. 승인을 받기 위해 제출할 국회의원이 있을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잘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차이 웬루이 주몽골 중국대사는 내몽골의 국어와 교육 관련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Ts. Elbegdorj 전 대통령의 입장을 설명했다. 차이 웬루이 대사는 어제(2020년 9월 20일) '어뜨링 소닌'과의 인터뷰에서 "내몽골 대다수가 환영한다. 소수의 사람만이 항의하고 있다. 이에 대해 몽골에서는 많은 잡음이 있는데, 특히 전 몽골 대통령이 그렇다. 그는 내몽골은 중국 영토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말하곤 했다. 그는 물러나서 위선자가 되고 있다. 몽골의 한 고위 관리가 잘못된 생각을 퍼뜨리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는 내몽골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갈등을 자극하고 중-몽골 관계를 자극하고 있다. 두 민족의 이익과 우정을 해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Ts. Elbegdorj 전 대통령은 "몽골인들은 몽골어와 문자에 대한 학습권을 행사하기를 원한다. 아무도 영토 보존을 방해하지 않았다. 그리고 석탄과 위안화는? 어떤 몽골인도 국어를 배울 권리 박탈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몽골인들의 중대한 관심사다. 몽골인들을 몽골 땅에 쓰러뜨리는 것도 견딜 수 없는 일이다. 시 주석이 이런 행동을 보고 뭐라고 하겠는가."라고 답변했다. 
Ts. Elbegdorj 전 대통령은 또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방문에 대해 "몽골어와 문자에 대한 문화적 집단학살을 중지하고, 내몽골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언어와 문화를 방어하기 위해 포로를 석방할 것"이라는 3단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mn 2020.09.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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