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luun 장관, 나담 이전에 칭기스칸 박물관을 개관할 계획이 있어.jpg

 

오늘 /2021.01.26/ 국회 교육문화과학 체육 상임위원회 회의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어 J.Munkhbat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박물관에 관한 법률 초안이 제출되었다. 2012년 5월 1일 정부에 의해 제출된 다른 법안에 대한 최종 논의를 도입했다. 
B.Jargalmaa 국회의원은 최종 논의를 위한 법 초안 작성에 관한 작업 그룹의 보고서를 소개했다. Yo.Baatarbileg, G.Munkhtsetseg, P.Anujin 국회의원이 실무그룹 발표와 관련해 질문하고 답변을 받았다. 문화부 S.Chuluun 장관 대행인 M.Batbayar 차관, 그리고 B.Davaasuren 문화재과장이 실무그룹에 참석한 회원들의 질문에 답했다. 
예를 들어, G. Munkhtsetseg 의원이 칭기스칸 박물관의 준공과 위탁에 대해 질문했을 때, 문화부 장관 권한대행은 칭기스칸 박물관은 몽골 역사에 한 번도 없던 박물관이며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박물관이라고 말했다. 건축공사의 90%, 인테리어 공사의 70%, 전시물의 약 50%가 현재 진행 중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박물관으로, 인민혁명 100주년 이전에 개관할 계획이다.
P.Anujin 의원은 박물관 직원의 책임과 전시물 보관 및 보호 부실, 박물관 관리 또는 직원의 책임이 법률 초안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전시물 등록은 초안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등에 대해 말했다. B.Davaasen 문화재과장은 이 법의 채택으로 박물관 소장품의 보존과 보호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법에 따라 여러 가지 기준이 승인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무그룹은 세 가지 반대 의견에 대해 투표를 했다. 
Y.Baatarbileg, S.Chinzorig, B.Bayarsaikhan 의원은 법 초안의 9.1조에 있는 "몽골 시민"이라는 단어를 삭제하자는 제안에 대해 말했다. S.Chinzorig 의원은 이 제안을 지지하며, 16세 미만의 몽골 어린이들만 박물관을 무료로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다수의 의원은 법 초안 제9조 1항에 있는 '몽골 시민권'이라는 단어를 삭제하자는 제안에 찬성하지 않았다. 
S.Chinzorig, G.Munkhtsetseg, Y.Baatarbileg 의원은 는 2022년 1월 1일부터 법 제9.4.4조 및 제15.3.3조를 시행하자는 제안과 관련해 발언하고 질문하였으며, 예산법 제6.2.5조에 따라 회계연도 중반에 세입감소 및 지출증대를 위한 정책 결정이 있으면 다음 회계연도부터 시행한다. J.Munkhbat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2022년 1월 1일부터 준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 제안은 71.4%의 회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실무그룹도 실무그룹이 마련한 국회의 회기 절차에 관한 법률 제42.2.3조에 따라 소집하는 안을 논의했고, 8.3조의 '공동'이란 단어를 '합의'로 바꾸자는 제안에 대다수 회원이 찬성했다. 
G.Munkhtsetseg 의원은 의견의 차이를 만들었다. 의원은 박물관 직원의 보너스를 10년마다 8년으로 늘리자고 제안했고, 57.1%의 회원들이 이 제안에 찬성했다. 박물관 등에 관한 법률 초안에 대한 최종 논의와 함께 제출된 다른 법률안 초안에 대한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회의가 끝날 무렵, Ch.Undram 국회의원의 요청에 따라 Kh.Gankhuyag 국회의원을 실무그룹의 대표로 임명하는 것으로 끝났다. 실무그룹에서 Ch.Undram 의원의 이름을 철회했다. 
[ikon.mn 2021.01.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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