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흐볼드 국회의장은 베트남의 하노이에서 이달 18-21일 간에 제26차 아시아태평양국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였다. 그는 이달 21-23일에 응우옌티킴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 초청으로 공식 방문할 계획이다.

엥흐볼드 국회의장은 아시아태평양국 제26차 회의에서 ‘지역개발을 위한 협력관계’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며 일부 국가 국회의원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베트남을 방문 시 베트남 정상을 예방하고 총리, 농축지방개발부 장관, 베트남-몽골 정부 간의 위원회 담당자를 각각 면담할 것이다.

이 면담에서 몽골과 베트남 간의 전통 우호관계 및 협력교류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정상회담수를 유지하고 양국 무역, 경제, 기타 분야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국제 및 지역 안건에 대해 의논할 방침이다.

이번 방문은 몽골 국회의장으로서 8년 만에 하는 방문이라고 국회대변인실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8.1.1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박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