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몽골인민당은 훨씬 멀고 아래의 민주당은 힘들어.jpg

 

Kh.Battulga 대통령의 특사였던 Asashoryu D.Dagvadorj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움직임으로 지난주 사임했다. 대통령이 그를 보냈는지, 아사쇼류 대통령이 대통령을 떠났는지 아직 알 수 없다. 
아사쇼류 특사가 '밀어내기'를 당했다면 국립 서커스단을 둘러싼 스캔들의 배후에 Kh.Battulga 대통령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가정은 현실과 일치하지 않는다. 반대로 아사쇼류 특사, 자신이 Kh.Battulga 대통령으로부터 "떠났다"라고 한다면, 친구가 아닌 자신의 관심사를 선택했다는 뜻이다. 이 가정이 더 정확하다.
개헌을 통해 절대 권력을 얻은 여당 대표만이 D.Dagvadorj를 찌를 수 있다. 자존심이 강하고 제멋대로인 D Dagvadorj는 취약한 곳에서 Kh.Battulga 대통령을 밀친다. Kh.Battulga 대통령은 궁지에 몰렸다. S.Chuluun 문화부 장관은 '국립 서커스 운영의 민영화를 검토한다.'라는 국립 서커스단이 사실상 노숙자 서커스 공연자들에게 되돌려주겠다는 뜻은 아니었다. 국립 서커스단의 문제는 단지 정치적인 게임에 불과했다. D.Dagvadorj 신청서 제출 여부와 국립 서커스단의 민영화가 옳았는지 그른지에 대한 논란은 곧 끝날 것이다.
오늘날 Asashoryu D.Dagvadorj의 선택은 어느 한쪽에서나 도달해야 할 유일한 결론은 영원한 남편이나 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사실 대통령들과 대대로 형제, 친구로서 함께 다니는 것은 죄악이 아니다. 따라서 Kh.Battulga 대통령의 이해관계가 걸린 것은 시간문제였다. Kh.Battulga와 스모선수가 갈라섰다. 실제로 1년도 안 돼 누가 Kh.Battulga를 배신했는지 밝혀질 것이다. Kh.Battulga와 누가 남을 것인가. 승자는 친구가 많고 패자는 진정한 친구를 갖는 것은 당연하다. 
지난 수요일, 법무 상임위원회는 대법원 판사를 지명하기 위해 총 사법위원회의 Kh.Batkhuleg 대통령의 판사 지명을 연기할 것을 제안했다. B.Enkhbayar 의원의“소위 늑대 비가 법정 법 개정으로 인해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데려오고 있다.”라는 말은 총 사법위원회 E.Batbayar 의장이 아니라 Kh.Battulga 대통령에 대한 경고임이 분명하다. 정부는 국가 안전 보장 이사회의 권고에 따라 법무 및 사법 공무원의 임명과 교체를 제한하기 위해, 의회의 가을 회의 의제에 있는 사법부에 관한 법률 초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다시 말해, 다음 대선을 앞두고 절대다수가 사법부에 관한 새로운 법을 통과시키려는 의도이다. 
따라서 국회에서 초안법이 논의되기 전 법률사무국 상무위원들은 Kh.Battulga 대통령을 의심했다. 
물론 Kh.Battulga 대통령은 이미 단 한 명의 전사도 혼자가 아닐 것이라며 몽골인민당을 내부에서 분리하는 과정을 시작했다. 몽골인민당에는 2차전에 오르지 못한 잔재와 범법자들이 많다. 이런 이유로 M. Enkhbold를 배신한 사람들은 U. Kurelsukh를 배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 대통령은 만약 그가 그들을 정치에 이용할 수 있다면, 최소한 몽골인민당을 나쁘게 보이게 할 것이고, 더 나아가 U.Khurelsukh 정부를 전복시키고 그의 절대 권력을 제한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이름을 날리겠다는 야심이 큰 U.Khurelsukh 총리는 2009년, 2013년, 2017년 세 차례 연속 참패한 대선에서 당 창립 100주년을 맞아 깜짝 당선되고 싶어 한다. 그러나 Kh.Battulga 대통령은 대통령에 재선되고 싶어 하지만 그가 그의 당에 의해 지명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둘째, 5월 25일 발효된 새 헌법은 그의 입후보를 전 대통령 실장 Z.Enkhbold와 국회의원 S.Byambatsogt는 당시 Kh.Battulga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를 위해 출마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기차는 이미 출발했다. 
지난 3년간 U.Khurelsukh 총리 편을 들어온 Kh.Battulga 대통령은 L.Bold와 J.Batzandan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모든 사람을 낙인찍고 감금한 민주당을 분열시켰고, 지금은 가장 외로운 정치인이 되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대통령은 몽골인민당과는 거리가 멀고 민주당은 아래로는 어렵다. 
[news.mn 2020.11.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95 몽골 한국에서 고용계약서에 따라 13개월 동안 근무하면 급여, 몽골 귀국 비용 보험을 받을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6.
6294 몽골 올해 첫 두 달 동안, 대외 무역 흑자는 4억 1,200만 달러 기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6.
6293 몽골 J.Munkhbat 교육, 문화, 과학 및 스포츠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국가구조 상임위원장에 임명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6.
6292 몽골 D.Toghsuren, 정당에 관한 법률은 이번 회기에서 논의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6.
6291 몽골 M.Oyunjargal, 전체 대출 부채의 50.5%가 개인 대출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6.
6290 몽골 Yo.Otgonbayar 주미 대사는 소환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6.
6289 몽골 미얀마, 남수단, 콩고에서 온 145명이 오늘 도쿄-울란바타르 항공편으로 몽골에 도착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6.
6288 몽골 O.Dashpagma,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40%가 지침서에 설명된 반응을 보였으며, 심각한 반응이나 합병증은 보고되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6.
6287 몽골 2021년 2월까지 비소통성 질환 발생률이 39~97% 감소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6.
6286 몽골 시설격리 및 자가 격리 기간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5.
6285 몽골 J.Erdenebat은 목요일에 국회의원으로 선서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5.
6284 몽골 현대 사회주의 중국을 건설하는 과정이 시작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5.
6283 몽골 U.Khurelsukh, 만약 당원들이 지지한다면, 후보 등록을 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5.
6282 몽골 D.Sumyaabazar 시장, 0~12세 자녀를 둔 엄마, 미혼모에게 재택근무를 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5.
6281 몽골 혈액 공급 문제로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혈을 하고 선행에 동참을 독려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5.
6280 몽골 J.Baigalmaa, 122건의 밀접접촉자, 1건의 이송자, 5건의 미확인 감염자를 포함하여 총 128건의 COVID-19를 확인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5.
6279 몽골 B.Munkhsaikhan 대령, 경찰은 차와 보행자의 야간 이동을 제한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5.
6278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 시외 승객들의 왕래가 14일 동안 중단될 것이며, 학교와 유치원이 언제 시작하는지 아직 확정할 수 없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5.
6277 몽골 엄격한 통행 금지는 없으며, 3월 15일부터 14일간 주황색 경보 수준으로 전환할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5.
6276 몽골 몽골은 인구의 12%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