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분야에서 개헌 논의가 이뤄져.jpg

 

국회 예산상임위원회는 오늘/2020.09.29./ "예산 분야에서의 몽골 헌법 개정 및 향후 예산 계획 동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예산담당 상임위원장인 B.Javkhlan 의원은 "개회사에서 2021년 몽골 예산안 초안이 작성돼 의회에 제출되기 전에 열렸다는 점에서 이번 논의가 독특하다고 언급했다. 의회의 정책 정의 특권이 명확해지고 몽골 사회와 경제의 장기적 지속할 수 있는 발전을 보장하고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 통합성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적 개발정책의 중요성이 확보되었다. 또한, 국회는 국가 예산의 논의와 승인 과정에서 예산수입과 지출의 구조를 변경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출한 예산지출액과 적자액을 늘리지 않는다. 이러한 몽골 헌법 개정은 국가의 장기적 사회경제적 발전을 보장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보장하며 정부와 의회가 국가 예산의 입안 및 승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 그는 의회가 예산지출 확대를 중단하고 예산 집행과 집행에 대한 통제를 개선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몽골 헌법 개정 개념을 예산·재정 분야에서 이행하고, 유기적인 예산법을 개정하며, 예산편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관련 예산·금융기관장과 예산학자들이 참석했다. D.Davaasambuu 재정안정위원회 위원장은 '장·중·단기적으로 재정 안정성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라고 발언한 뒤 재정안정을 위한 법적 환경, 재정 안정성 보장, 부채지표 등을 거론했다. '개발정책, 법률환경 계획, 연도별 개발계획, 공공투자 과제'는 '개발정책 문서 및 예산'을 제시하고, 2021~2025년 몽골의 투자 프로그램을 간략하게 발표했다. L.Otgontuya 경영학 아카데미 강사가 '예산 세입·세출 계획 현황, 향후 예산 계획 동향 및 국제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보고서는 재무부 S.Narantsogt 사무차관이 발표했으며, "예산편성을 위한 법률환경과 향후 예산편성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각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 사이에서 발표 주제와 공개토론이 진행되었다. B.Javkhlan 예산 상임위원장은 각급 예산담당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J.Batsuuri 국회의원도 토론에 참여해 견해를 밝혔다. B.Javkhlan 예산 상임위원장은 정부가 제출할 2021년 몽골 예산법 초안 논의 과정에서 국가위임 제가 몽골 헌법 개정을 논의했다며 논의를 마무리했다. 그것은 정부가 제출한 지출과 적자 규모를 늘리지 않고 승인될 것이다. 
[news.mn 2020.09.29.]
몽골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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