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이 49.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jpg

 

연탄 도입 관련하여 울란바타르시 방재청장 G.Nergui,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청 대기 품질 감사국장 N.Shine-orgil, 기상환경연구소 환경연구국장 J.Batbayar가 관련 내용을 보도하였다. 
울란바타르시 방재청 직원들이 중부 6개 구의 124개의 동에 있는 연탄 판매업소 359개소의 비축량, 공급에 대하여 감사를 시행하였다. 감사 결과 바양골구, 항올구 판매소는 비축량이 정상이었다. 그러나 바얀주르흐구와 성긴하이르항구에서 하루 30~40개 판매소는 연탄이 재고가 없었으며 50~60개 판매소에서는 하루 판매량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칭글테이구와 수흐바타르구에서는 10개~15개 판매소는 연탄 재고가 없었으며 15개~20개 판매소에서는 하루 판매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연탄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필요가 있다고 울란바타르시 방재청장 G.Nergui가 보도하였다.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청 대기 품질 감사국장 N.Shineorgil는 연탄 관련하여 주민 민원 및 신고가 없었으며 연탄 공급 판매 관련 민원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환경연구소 환경연구국장 J.Batbayar는, “정부 제62호 명령문 실행에 따라 가공하지 않은 석탄의 사용을 금지하면서 대기 품질이 좋아졌다. 대기오염이 예년과 비교하면 49.6%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news.mn 2020.01.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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