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검문소에서 다음과 같은 위반사항이 드러나.jpg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 청 24명의 순찰대원이 24시간 동안 경찰과 협조하여 교통 검문소를 순찰하고 있다. 연초부터 울란바타르 차량운송국은 1,264,145대의 차량을 점검했다. 이 기간에 석탄 운송 허가 없이 울란바타르시로 진입하려던 원탄 197t을 압수하여 암갈랑 화력발전소에 넘겼으며, 위반업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젖은 타르박 가죽 133장을 허가 없이 운반하려던 것을 적발하여 국가 전염병 센터로 보냈다. 
적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보호어종 물고기 6마리
* 늑대 가죽 1장, 늑대 장기
* 금어기에 낚시한 물고기 5마리, 사냥한 멧돼지 1마리
* 도마뱀 1마리, 노란 여유 1마리, 토끼 1마리
* 사슴뿔 다섯 쌍, 염소 뿔 열세 쌍
* 한 쌍의 산양 뿔, 색깔 있는 돌
* 금세공 두 포대
* 20t의 아스팔트 재료
* 희귀식물 30포대
* 4정의 화기는 위반행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압수되었다. 
마약류나 향정신성 식물인 대마초 1.9kg을 운반한 사례가 적발되어 경찰에 넘겨졌다. 또한, 헙드 아이막에서 버스로 울란바타르까지 73마리의 타르박 통조림을 밀반입하려던 시도가 있었는데, 역시 경찰에 넘겨졌다. 
[news.mn 2020.09.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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