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관광부, 관광의 선두 국가인 스위스의 경험을 통해 배울 것.jpg

 

자연환경관광부 D.Sarangerel 장관은 어제 스테파니 베리 스위스 개발협력처장을 만났다. 회의에서 양국 간 협력 현황과 새로운 차원의 추가 확대 기회 등을 논의했다. 두 국가 사이의 협력은 2002년 인도주의적 작업으로 시작되었으며, 오늘날에는 국경을 초월한 수질 문제, 농업, 폐기물, 대기오염, 기후변화 등 많은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스테파니 베리 스위스 개발협력처장은 "2024년부터 협력을 끝내고 파트너십이나 평등의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당사자들이 도움보다는 상호 이익을 위해 협력하기를 원한다. 국가별 사업과 프로그램을 시행한 것 외에 농업, 수질 관리 등에 관한 지역 연구를 시행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몽골과 협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D.Sarangerel 장관은 "스위스 개발협력처와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차원에서 서로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몽골이 중점적으로 다루는 핵심 쟁점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이다. 시민들, 특히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두고 조국에 대한 사랑과 자연에 대한 선량한 태도를 길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게다가 몽골 정부는 관광을 우선으로 지목했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몽골은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이후의 관광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위스는 세계적으로 멋진 관광지이다. 그러므로 몽골은 스위스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싶고 해당 분야와 온라인 회의를 조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09.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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