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arangerel 장관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피를 뽑아 시위 중.jpg

 

몽골의 일반 초중고등학교 3곳에 결핵이 전염된 것으로 밝혀져 학부모들이 겁에 질린 상태이다. 따라서 그들은 보건부 장관 D.Sarangerel의 해임을 요구하여 오늘 시위를 하고 계속하고 있다. 
민주당 보건정책위원장 J.Amarsanaa는, “보건부 장관 D.Sarangerel이 일을 제대로 못 하여 발생한 사태이다. 정부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현재 터브 아이막 숨베르 솜에서 결핵 전염이 확인되었으며 학생들은 약을 먹고 있는 중에도 결핵이 재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권력을 이용한 불법 임명도 감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제1 병원 원장을 교체했고, M.Enkhbold의 6백억 사태에도 연루된 사람이 보건부 장관을 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보건부 장관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여 20여 차례 시위하였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시위를 더욱 강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위에 현재 100여 명이 동참하고 있으며 오늘은 피를 뽑는 것으로 시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news.mn 2019.07.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955 몽골 수입 소비세 수익의 5%를 주세 인상 없이 적립하는 방안 제안 file 몽골한국신문 22.04.04.
8954 몽골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감염 127명 file 몽골한국신문 22.04.01.
8953 몽골 아시아 헌재 연합회 사무총장회의 열려 file 몽골한국신문 22.04.01.
8952 몽골 L.Khaltar 장관님, 다르항 도로는 언제 개통되나요? file 몽골한국신문 22.04.01.
8951 몽골 정유 사업 다음 단계에 입찰하는 회사 가치 낮추는 게 중요 file 몽골한국신문 22.04.01.
8950 몽골 ADB로부터의 2,000만 달러의 차입금은, 대규모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사용 file 몽골한국신문 22.04.01.
8949 몽골 몽골국립대학교는 B.Ariunzaya를 퇴학시키기로 결정 file 몽골한국신문 22.04.01.
8948 몽골 경제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IMF 상주 대표의 입장 file 몽골한국신문 22.04.01.
8947 몽골 전국에서 112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새롭게 확인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31.
8946 몽골 자녀 수에 따라 세액공제 가능성을 검토 file 몽골한국신문 22.03.31.
8945 몽골 톈진은 혼잡하고 6,004개의 컨테이너가 대기하고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31.
8944 몽골 평균 급여는 울란바타르에서 160만 투그릭, 서부지역에서 100만 투그릭에 달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31.
8943 몽골 대출을 받기 위해서 다섯 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하며, 은행은 '십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에 동참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3.31.
8942 몽골 2030년까지 은행권의 녹색 대출 포트폴리오를 총대출의 10%로 늘리는 문서가 승인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31.
8941 몽골 식물 보호 제품 및 비료의 수입과 관련된 문제에 대처 file 몽골한국신문 22.03.31.
8940 몽골 알탄볼락 국경 검문소에 진입하는 시민은 PCR 검사를 받아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3.31.
8939 몽골 전국에서 85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새롭게 확인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30.
8938 몽골 온라인 국가의 꿈은 사라졌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22.03.30.
8937 몽골 키르기스스탄은 몽골에 과일, 채소, 의류를 공급하는 데 관심이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30.
8936 몽골 정부는 녹색 자금 증액을 위해 이 제도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