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렐수흐 총리, 내몽골 대표단 면담.jpg

 

후렐수흐 총리가 몽골을 방문한 내몽골 자치구 총서기를 비롯한 대표단을 만나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후렐수흐 총리는 몽골과 중국 간에 협의한 전략협력교류가 활발해지고 정상들의 공식 방문에서 합의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총리는 몽골과 중국 특히 내몽골과 무역, 경제협력교류가 발전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앞으로 무역 거래가 2020년에 100억 달러에 도달하도록 양 국간 협력교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데 두 대표는 동의하였다. 
농축산업 및 자연보호 분야에서 내몽골의 경험과 기술을 몽골에 도입하고 특히 육류 수출, 사막화 방지를 위해 내몽골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후렐수흐 총리는 말하였다. 또 양국 간 합의에 따라 바양노르 도에서 진행된 국경수비대 협력교류가 한 단계 올라갔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내몽골 자치구 총서기는 앞으로 민간업체 및 중소기업가들의 교류를 더욱 발전시키고 문화, 교육, 보건, 과학 분야에서 몽골과 협력교류를 향상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국경세관, 자유무역, 관광 분야의 협력교류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 
[medee.mn 2018.7.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915 몽골 시위대는 I.K.Azizov 대사의 사과와 그의 퇴진을 요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8.
8914 몽골 보건부는 5번째 접종 시기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8.
8913 몽골 도로교통개발부는 21개 아이막의 106개 솜, 5개 국경을 포장도로로 연결했다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8.
8912 몽골 신분증 신규 발급 작업은 3~4년 이내에 완료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8.
8911 몽골 U.Enkhtuvshin 대사와 A.A.Slepnev 장관과 무역 및 경제 협력 강화에 대한 의견 교환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8.
8910 몽골 신설된 '울란바타르 신 건설'회사는 시장실 직속으로 운영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8.
8909 몽골 몽골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엔 총회 표결에 기권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8.
8908 몽골 전국에서 103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5.
8907 몽골 법률의 강제력이 없는 조항이나 도덕적 손해는 정신적 피해 보상으로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5.
8906 몽골 울란바타르 150만 명의 사람들은 22개의 화장실만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5.
8905 몽골 19명 의원 지지를 받아 개발 은행 감사위원회를 설립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5.
8904 몽골 헌법재판소가 헌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하면 대법원장 D.Ganzorig를 해임할 근거가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5.
8903 몽골 2022년 3월 28일 발주를 시작하는 'LandBond' Tranche 2의 금리가 15%로 인상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5.
8902 몽골 건강보험 수익은 지난해 1,159억 투그릭 증가했으며 의료 지출은 7,790억 투그릭 증가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5.
8901 몽골 전국에서 55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4.
8900 몽골 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공무원의 성과급제 도입 필요하다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4.
8899 몽골 우리는 자원을 완전하게 개발해서 세계 시장에 내놓아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4.
8898 몽골 Kh.Batulga는 몽골 민주 연합을 인질로 잡고 개발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4.
8897 몽골 '체류 허가가 연장될 것'이라고 말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4.
8896 몽골 몽골 은행, 루블 유출은 예년과 같은 수준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