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받은 혐의로 경찰 간부 구속.jpg

 

울란바타르시 경찰청 산하 경찰서 직원들이 직위를 남용하고 청탁을 받은 혐의로 부정부패방지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즉, 송긴하이르한구 제3번 경찰서 S.Batzaya 서장이 타인으로부터 2만 달러를 뇌물로 받았다가 붙잡혔는데 이번 사건은 바트자야 서장을 비롯한 몇 명의 직원이 같이 동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바트자야 서장은 제461번 교도소에 한 달 동안 구속된 상태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그는 현직에서 해임되었고 후임으로 G.Erdenebaa
tar 형사사건 담당 부장이 신임 서장으로 임명되었는데 G.Erdenebaatar 신임 경찰서장은 다르항도에서 경찰서장직을 수행한 경력이 있다. 
바트자야 전 서장과 관련된 직원들에 대한 정보를 부정부패방지청에 요청하였지만 이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없다고 답변하였다. 
한편 바트자야 전 서장은 2001년도에 경찰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볼강도 경찰서장, 바양골구 경찰서 수사팀장을 맡았던 경력이 있다. 
[medee.mn 2018.6.2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1. 뇌물 받은 혐의로 경찰 간부 구속.jpg (File Size:36.6KB/Download:1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875 몽골 에너지 가격은 실제 비용으로 계산하고 지수화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1.
8874 몽골 수도에서 21건, 지방에서 18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PCR 검사로 확인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1.
8873 몽골 개발 은행과 관련된 일반 감사 청문회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1.
8872 몽골 지난 24시간 동안, 울란바타르에서 42건, 지방에서 43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1.
8871 몽골 육류 가격은 360~600투그릭 하락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1.
8870 몽골 주차요금 갱신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1.
8869 몽골 몽골인민당 D.Amarbayasgalan 사무총장은 당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1.
8868 몽골 생활폐기물과 재를 도랑에 버림으로써 홍수의 위험이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1.
8867 몽골 오늘 헙드 아이막의 드르겅 솜 북쪽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1.
8866 몽골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한 개 동 1층을 유치원으로 개조하면 접근성이 좋아질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1.
8865 몽골 18~29세 남성의 17%가 군 복무 경험 file 몽골한국신문 22.03.21.
8864 몽골 몽골 코로나바이러스 신규감염 77명 file 몽골한국신문 22.03.18.
8863 몽골 스테이트 은행은 IFE와 양해각서에 서명 file 몽골한국신문 22.03.18.
8862 몽골 후식 계곡을 자유지대로 만드는 당국의 꿈! file 몽골한국신문 22.03.18.
8861 몽골 대중교통 버스 한 대에 하루 32만 투그릭 연료 소비 file 몽골한국신문 22.03.18.
8860 몽골 이달 24일 전국 재난경보 훈련 시행 file 몽골한국신문 22.03.18.
8859 몽골 D.Sumyaabazar 시장, LRT도입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는 이달 30일에 준비될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2.03.18.
8858 몽골 통신 및 정보기술 부문은 투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22.03.18.
8857 몽골 전국에서 95명의 코로나바이러스 신규확진자가 보고되었으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3.17.
8856 몽골 올해는 3만2,358명이 토지를 무상 배정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