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캠프장이 무허가로 운영된 것으로 확인되어.jpg

 

몽골민간항공청의 전기기술자가 이번 달 25일에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일은 민간항공청 직장 동료 20여 명이 가초르트 소재 “Orshil” 휴양지에서 몽골 항공 분야 94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함께 떠났으며 당일에 항공청 기술자 40세 T가 휴양지 확장 공사장 건물의 2m 높이에서 추락하여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현장에 울란바타르시 바얀주르흐구 경찰 3지구대가 5월 25일 아침 07시 46분에 도착했으며 현재 사고가 발생한 휴양지가 무허가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울란바타르시 인근에 운영되는 휴양지로 등록된 업체 182개 중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업체는 30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사고가 발생한 업체도 무허가로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news.mn 2019.05.3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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