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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한인 방송사 KCBN, 한국방송통신위원회(KCC) 2014년 공모전 당선 쾌거
전 세계 지구촌 60여개 한인 방송사들과의 공정한 경쟁 속에서 당당히 이룬 역사적 쾌거이며,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없는 자랑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4/09 [22:50]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가,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위원장 최성준)가 올해 2014년 방송 제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방송통신위원회(KCC)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자사가 출품한 프로그램 기획안이 당선작에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위원장 최성준)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放送通信委員會,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약칭 방통위= KCC, 위원장 최성준)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 행정 기관으로서, 지난 2008년 2월 29일 방송위원회가 개편되어 발족된 뒤, 현재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정부 과천 청사 안에 자리잡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위원회(KCC) 2014년 방송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 당선의 영광은 전 세계 지구촌 60여개 한인 방송사들과의 공정한 경쟁 속에서 당당히 이룬 자사의 역사적 쾌거이며,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한없는 자랑이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이 출품하여 당선작에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프로그램안의 제목은 '다문화 가족 힐링 프로젝트-즐거운 나의 집(4부작)'이다.

본 특파원과 만난 황성민 KCBN Channel 대표는 "다문화 가족 힐링 프로젝트-즐거운 나의 집(4부작)에서는
몽골 다문화 가족들이 겪어야 하는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과 정체성 문제가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제하고, "시청자들은 그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황성민 대표가 방송 녹화 작업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방송통신위원회(KCC=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위원장 최성준)는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인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에 제작에 필요한 제작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며,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은 정은석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올해 10월까지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완료하고 방송에 들어가게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본사 사무실에서 방송 준비에 한창인 데. 순제(D. Sunjee) 아나운서와  정은석 프로듀서(뒷모습)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은 예전의 울란바토르 한올(Khan-uul)구(區) 태양교(太陽橋) 부근에서 현재의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구(區) 엥흐타이반(Enkhtaivan)로(路) 20번지 소재의 신사옥으로 이전한 뒤 부쩍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지구촌에 몽골 현지 한인방송사로 그동안 알려져 온 몽골 KBN이라는 회사와는 전혀 관련 없음)은 몽골에 존재하는 단 하나뿐인 몽골 한인방송사로서, 그동안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각종 행사의 취재 및 방송을 통한 보도 및 송출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온 바 있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지난 2012년과 2013년 몽골 한국 문화 주간 행사 주관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12년 11월에는 한-몽골 수교 이후 22년 만에, 그리고 몽골한인회 발족 이후 20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를 단독으로 방송하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준 바 있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데. 순제(D. Sunjee) 아나운서가 방송 현장에 섰다. 데. 순제(D. Sunjee) 아나운서는 KCBN Channel이 오전 시간에 몽골 전역에 송출 중인 Hyundai I Shopping(HIS)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저녁 뉴스 전달에 나섰다. 강 교수는 재외 동포 기자 자격으로 오는 9월의 가을 개편 전 무렵까지 고정 출연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KCC)의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출품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은 위성 수신 안테나를 설치를 설치해 고국으로부터의 생생한 뉴스를 전송 받아 몽골 전역에 송출하고 있으며, 특히, 방송 송출 전(全)자동 시스템도 도입해 스태프 없이도 방송이 진행되도록 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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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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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4/09 [22:5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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