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기름값 인상 시위대 대표 면담.jpg

 

U.Khurelsukh 총리, 기름 값 인상 시위대 대표들과 면담을 했다. 기름 값이 올라 이는 국내 물가 인상의 원인이 되고 있어 국민의 경제력에 타격을 입히고 있는 이유로 자동차를 탄 시민들이 시위했다. 그들은 주유소들이 기름을 주유할 때 덜 주거나 부적합한 기름을 공급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름을 수입하는 업체들이 정부를 압박하여 돈을 받아내고 서로 단합하여 가격을 인상하는 등 문제점을 지적했다. 
기름 값 인상이 국민들의 생활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데 총리가 동의했으며 기름 값을 정부가 강제로 결정할 수 없으며 특별 세금을 면제해 주는 등으로 가능한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원유 정유소 건설을 가능한 단기간에 준공하여 국내 연료 공급을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주유소들이 기름을 주유할 때 덜 주거나 부적합한 기름을 공급하는 문제에 대하여 해당 건이 발생 시 확인하여 책임을 물을 것을 소비자권익 보호 위원회와 전문 감독청장에게 임무를 지시하였다. 총리가 “정부 관리 외에 국민들도 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의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며칠 동안 정부청사를 배회하면서 자동차 시위를 한 시위대가 오늘로 시위를 중단한 것을 공식적으로 총리에게 알렸으며 국민이 기름 값 인상과 물가 인상보다도 정의 사회 구현이 우선이라는 입장임을 전하였다. 정의를 위해 협력하는 총리를 시위대 참여자 외에도 2만 명의 시민들이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정부 산하 언론 대외홍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8.11.1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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