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도로 파손돼 석탄 운송 중지.png

 

움느고비도 항복드 면에 어제 (7.30) 밤에 내린 폭우로 인해 타반톨고이~가슝소하이트 노선의 101km 도로가 파손되었으니 운전자들은 조심하여 다닐 것을 도로관리국에서 경고하였다. 
어제(7.30) 오전 10시부터 항복드 면에는 4번에 걸쳐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심하게 파손되어 타반톨고이~가슝소하이트 노선의 석탄 운송을 중지시켰으며 복구반이 긴급 투입되어 배수로 공사를 하고 있다. 
현재 도로는 통행할 수 없는 상태이며 석탄 운송 트럭 200대가 도로 옆에 정차하고 있다. 
한편, 도로는 이달 14~15일 사이 내린 폭우로 일부 도로가 파손된 상태였는데 복구공사를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다시 폭우가 쏟아져 상황이 더 악화하였다.
[medee.mn 2018.7.3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1. 폭우로 도로 파손돼 석탄 운송 중지.png (File Size:142.0KB/Download:1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375 몽골 Erdenet이나 Oyu Tolgoi 같은 광산을 개방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74 몽골 전기요금 정부 지원 중단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73 몽골 국경 수출기지를 통과하는 석탄 트럭의 수는 760대에 이르러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72 몽골 교통혼잡은 모든 사람이 차를 소유하는 경향에 따라 발생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71 몽골 오늘부터 시외 대중교통 요금 인상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70 몽골 어린이날 선물 한 세트에 설탕 412g 함유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9 몽골 L.Enkh-Amgalan 장관, 몽골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세계 기업이라면 누구나 올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8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 전문가 조직으로 구성된 작업 그룹이 앞으로 식품 안전 분야에서 검사 시행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7 몽골 담배 건강과 경제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생산성을 빼앗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6 몽골 Kh.Nyambaatar는 정치인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할 수 있는 법안을 철회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5 몽골 아동수당은 부모 소득의 50% 이상이고 계좌에서 직접 공제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4 몽골 도로교통개발부의 한 전문가가 돈세탁과 행운의 번호판 판매에 관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3 몽골 진도 3.7의 지진이 항흐 솜을 흔들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2 몽골 셀렝게 아이막은 높은 수준의 대비 상태에 진입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1 몽골 어린이 공원은 녹지로만 사용 file 몽골한국신문 22.05.31.
9360 몽골 'CANSAT-2022' 초소형 위성 발사대회는 25일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22.05.31.
9359 몽골 국회의원 4명 기소, 거부권 행사 file 몽골한국신문 22.05.31.
9358 몽골 몽골산 점결탄 공급 증가로 중국 내 가격이 하락 file 몽골한국신문 22.05.31.
9357 몽골 러시아, 2022년 몽골과의 대외 무역액 20억 달러 돌파 예상 file 몽골한국신문 22.05.31.
9356 몽골 원자재 생산자에서 최종 사용자까지, 모든 사람이 환경친화적인 선택 file 몽골한국신문 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