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arangerel 장관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피를 뽑아 시위 중.jpg

 

몽골의 일반 초중고등학교 3곳에 결핵이 전염된 것으로 밝혀져 학부모들이 겁에 질린 상태이다. 따라서 그들은 보건부 장관 D.Sarangerel의 해임을 요구하여 오늘 시위를 하고 계속하고 있다. 
민주당 보건정책위원장 J.Amarsanaa는, “보건부 장관 D.Sarangerel이 일을 제대로 못 하여 발생한 사태이다. 정부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현재 터브 아이막 숨베르 솜에서 결핵 전염이 확인되었으며 학생들은 약을 먹고 있는 중에도 결핵이 재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권력을 이용한 불법 임명도 감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제1 병원 원장을 교체했고, M.Enkhbold의 6백억 사태에도 연루된 사람이 보건부 장관을 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보건부 장관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여 20여 차례 시위하였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시위를 더욱 강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위에 현재 100여 명이 동참하고 있으며 오늘은 피를 뽑는 것으로 시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news.mn 2019.07.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375 몽골 Erdenet이나 Oyu Tolgoi 같은 광산을 개방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74 몽골 전기요금 정부 지원 중단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73 몽골 국경 수출기지를 통과하는 석탄 트럭의 수는 760대에 이르러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72 몽골 교통혼잡은 모든 사람이 차를 소유하는 경향에 따라 발생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71 몽골 오늘부터 시외 대중교통 요금 인상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70 몽골 어린이날 선물 한 세트에 설탕 412g 함유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9 몽골 L.Enkh-Amgalan 장관, 몽골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세계 기업이라면 누구나 올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8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 전문가 조직으로 구성된 작업 그룹이 앞으로 식품 안전 분야에서 검사 시행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7 몽골 담배 건강과 경제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생산성을 빼앗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6 몽골 Kh.Nyambaatar는 정치인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할 수 있는 법안을 철회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5 몽골 아동수당은 부모 소득의 50% 이상이고 계좌에서 직접 공제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4 몽골 도로교통개발부의 한 전문가가 돈세탁과 행운의 번호판 판매에 관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3 몽골 진도 3.7의 지진이 항흐 솜을 흔들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2 몽골 셀렝게 아이막은 높은 수준의 대비 상태에 진입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2.
9361 몽골 어린이 공원은 녹지로만 사용 file 몽골한국신문 22.05.31.
9360 몽골 'CANSAT-2022' 초소형 위성 발사대회는 25일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22.05.31.
9359 몽골 국회의원 4명 기소, 거부권 행사 file 몽골한국신문 22.05.31.
9358 몽골 몽골산 점결탄 공급 증가로 중국 내 가격이 하락 file 몽골한국신문 22.05.31.
9357 몽골 러시아, 2022년 몽골과의 대외 무역액 20억 달러 돌파 예상 file 몽골한국신문 22.05.31.
9356 몽골 원자재 생산자에서 최종 사용자까지, 모든 사람이 환경친화적인 선택 file 몽골한국신문 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