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교통 혼잡을 4만 대 줄이는 방안이 제시되어.jpg

 

"스마트 고속버스" 시스템의 도로교통 연구 보고서는 오늘 / 2020년 10월 6일 / 발표되었다. A.Nyamgombo와 D.Erdenetsogt는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2년 전 "도시 혼잡을 두 지점에서 해결하자"라는 신조로 조사를 시작했다. 
D.Erdenetsoggt;

-7번 정류장에서 공항까지 30개의 버스정류장이 있다. 승객이 7번 정류장에서 언제 버스에 오를지는 알 수 없다. 운전자도 사장도 모른다. 5번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은 버스가 언제 도착할지 모른다. 버스가 언제 다시 올지 모르기 때문에 걷기도 힘들고 기다리기도 힘들다. 울란바타르에 있는 버스 정류장은 바가 토이루와 이크 토이루를 통과한다. 이 두 지점에서 인공적인 정체가 일어난다. 밤에는 대중교통이 없고, 아침에는 버스도 없고, 낮에는 지하철 같은 빈 버스도 없고, 퇴근 후에는 밤에는 버스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차를 선택하는 것이다. 자동차 운전의 주된 요인은 결함이 있고 불확실한 대중교통 시스템이다. 인간 운동 연구에 따르면 전체 운동의 70~80%가 다시 도심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이들 70~80%의 45%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근무시간을 갖고 있다. 도로 이용과 주차는 중요하다. 전체 주차량의 45%에 해당하는 것이다. 시내를 중심으로 10개의 주요 노선이 있다. 오전에는 20만 대가 넘는 차량이 도심으로 향하고 있다. 그래서 혼잡하다. 해결책은 급행버스다.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피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불확실한 일정이 있고, 둘째, 교통체증, 절도, 소지품 분실, 이동 중 유휴정류소 등이 많다. 급행버스는 시간제인 40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안전하다. 시내 10개 노선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 수를 4만 대로 줄인다. 이렇게 하면 아침에 주차할 수 있는 4만 대의 공간이 절약된다. 급행버스는 특정 지점에서 승객을 태우고 최종 목적지로 직행한다. 도중에 멈추면 안 된다. 승객들의 휴대전화는 고속버스의 시간과 선택된 좌석에 대한 정보를 받을 것이다. 주요 내용은 특정인이 모이는 버스정류장을 선택하는 것이다. 선별된 장소에 적절한 버스가 제공될 것이다. 
반경 7km의 작은 마을에서 언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그 도시의 주요 도로는 주차장으로 가득하지 않다.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정차할 곳이 명확하지 않고, 사람들이 어디서 버스를 탈지도 명확하지 않다. 실제로 버스가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면 특정 사람들이 그곳에 도착해서 일렬로 서는 것이 더 쉽다. 
[gogo.mn 2020.10.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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