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증권거래소를 하루 300~400명 방문하고 있다.png

 

2015년 4월에 사이한빌렉 총리는 오유톨고이, 타반톨고이 광산을 경제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해 몽골 국민의 소유인 타반톨고이 광산 운영권을 Energy Resource 즉 MMC회사에 무상으로 넘길 뻔했었다. 당시 국회 의장인 Z.Enkhbold은 “몽골에 불합리한 계약하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다”라면서 2010년 제39회 국회 결의안에 따라 타반톨고이 광산 운영과 관련 계약서를 국회에서 심의하지 않고 체결하는 경우 책임을 엄격이 가할 것이라고 통보한 바 있다. 
만약에 사이한빌렉 총리는 타반톨고이 관산의 운영권을 케이맨제도에 위치한 MMC회사에 넘겼다면 몽골 국민들이 타반톨고이 광산에서 이윤을 배당하기는커녕 1,072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다. 현재 타반톨고이 보유량이 60억 톤이 아니라 80억 톤에 달할 것이 확실해지면서 외국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에르데네스 타반톨고이 회사는 2018년 들어 6백90만 톤 석탄을 수출하고 수익 9,530억 투그릭을 마련하여 국가예산에 2,165억 투그릭을 편성하였다.  
한편 몽골 국민은 한 번의 현금을 지급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고 장기적인 이윤 배당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타반톨고이 회사는 이미 국민 소유가 되었다. 따라서 1,072 주식의 이윤을 배당할 예정이라는 발표가 유포되자 몽골 증권거래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즉, 우리가 인터뷰를 위해 몽골 증권거래소에 도착할 당시 관계자들은 “주식 통장은 증권 중개회사에서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설명하고 있다. 
최근 몽골 증권거래소에서 1,072 주식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하루에 300~400명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한편 1,072주식 소유 여부 자격을 www.net.schcd.mn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증권 중개회사의 목록을 www.mse.mn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고 몽골 증권거래소에서 발표하였다. 
[medee.mn 2018.9.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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