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퇴진을 위해 시위를 벌여.jpg

 

오늘(4.12)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현 정부 퇴진을 위해 ‘몽골 정부정책 부활을 위한 운동’에서 시위를 하였다. 바야르새한 운동의 대표는 “몽골 정부의 개인이익만 생각하는 지도층을 퇴진하기 위해 시위를 하고 있다”며 “이 시위는 정당의 영향을 받지 않고 국민들의 입장을 전달하는 시위”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우리는 우호관계를 갖고 공정한 사회제도를 만들기 위한 목소리를 몽골 지도층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몽골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들이 힘을 합칠 때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한편 몽골 전통을 부활하기 위한 운동은 몽골 정부의 개인이익만 챙기는 정치인들을 사퇴시키고 오유톨고이, 에르데네트 등 광산에서 나온 이익을 공평하게 배당하여 자본가들이 결정한 ASEM 빌라 및 정치인용 비싼 자동차를 압수하여 미래의 아이들에게 지원하고 모든 계급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야 한다는 국민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medee.mn 2018.4.1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1. 정부 퇴진을 위해 시위를 벌여.jpg (File Size:44.9KB/Download:1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275 몽골 Ch.Batzorig, 기둥형태에 41㎞ 길이의 경전철 노선을 건설할 계획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7.
8274 몽골 해외전파 감염자 1,003명 돌파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7.
8273 몽골 12월 말과 내년 3월까지 국제선 운항 일정 발표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7.
8272 몽골 외부 감염 5건, 국내 감염 280건 확인, 2명 사망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6.
8271 몽골 몽골과 러시아의 관계를 연대순으로 정리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6.
8270 몽골 몽골 U.Khurelsukh 대통령은 러시아 V.Putin 대통령과 만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6.
8269 몽골 사이버 사기 증가로 사기 범죄 건수 전년 대비 52%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6.
8268 몽골 S.Todgerel, 남성의 평균 급여는 150만 투그릭이며, 여성은 120만 투그릭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6.
8267 몽골 예산 지출 및 순 대출은 1조6,000억 투그릭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6.
8266 몽골 12월 17일부터 짧은 거리를 운행하는 대중교통 노선 추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6.
8265 몽골 인플레이션은 11월에 10.5%로 상승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6.
8264 몽골 차량 정체는 도로, 자동차, 도시 개발 외에도 '교육'의 문제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6.
8263 몽골 울란바타르에 있는 카자흐스탄 국립 문화원을 방문하면 장난감 장비를 접할 수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6.
8262 몽골 연구자들은 'COVID-19' 전염병과 대기 오염의 결합이 위험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6.
8261 몽골 해외 감염 6건, 국내 감염 329건이 확인되었으며, 1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5.
8260 몽골 몽골인민당의 '임무 수행자'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5.
8259 몽골 U.Khurelsukh 대통령, 러시아 공식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5.
8258 몽골 Kh.Nyambaatar, 몽골은 아무런 조건 없이 두바이 계약을 종료하는 제안을 수락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5.
8257 몽골 G.Yondon 장관, 탐사 면허 규정 갱신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5.
8256 몽골 시장은 혼잡 감소의 이유를 설명 file 몽골한국신문 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