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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7)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최근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는 안건에 대해 의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즉, 
*B.Baterdene 의원은 “몽골의 상하이협력기구 정식 가입 여부와 관련 전문가들의 입장을 통합시키고 조속한 시일에 결정하지 않으면 국민 사이에 분열이 깊어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Ts.Munkh~Orgil 의원은 “어제 열린 국가안보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상하이협력기구 정식 가입에 대한 안건을 비공개로 심의하도록 결정하였다. 국가안보에 관한 안건은 비공개로 심의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다”라면서 이 안건을 공개적으로 논의할 때 상임위원회에서만 심의하지 말고 국회의원 76명이 참석한 국회 본회의에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엥흐볼드 국회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심의될 안건이 많은데 의원들의 출석이 부족하여 위 안건에 대한 심의를 미루고 있다”라며 “상하이협력기구 몽골 정식 가입 여부에 관한 안건은 정부에 의해 비공개로 심의하도록 상정되었다”라고 해명하였다. 
한편, 국회 본회의는 2018년도 7월 헌법재판소 업무 보고서 내용으로 이어지고 있다.

[medee.mn 2018.6.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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