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몽골 후레대학교(HUICT),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통해 279명의 신입생 새로 받아 들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7/09/07 [23:59]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가, 9월 7일 목요일 오전 11시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현장 사진을 기록으로 남겨 둔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현장.  정순훈 총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왼쪽)과 김일한 몽골 후레대학교 후원회장(오른쪽, 몽골 BBQ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대학교=>몽골의 카이스트를 지향하며 한국인에 의해 지난 2002년에 설립된 몽골의 사립 대학이다. 2002년에 대한민국 국민(김영권)에 의해 세워진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가 몽골에 탄탄하게 자리잡게 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2001년 당시 대한민국, 러시아, 일본이 몽골에 IT 대학을 세우고자 각축을 벌이는 상황인데다가, 게다가 몽골에 40만 달러의 투자를 제안한 대한민국에 비해 몽골에 엔화(円貨) 공세를 펴던 일본은 그 7배를 넘어서는 300만 달러를 내세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1999년에 몽골에 2,500만 달러 이상의 대외경제개발협력기금을 제공했던 김대중 정부의 1,950만 달러가 몽골 통신망 현대화 사업에 쓰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던 몽골 정부는 대한민국의 손을 들어 줬다. 즉, 몽골 IT 특성화 대학을 만들기에 필요한 인프라스트럭처가 이미 몽골에 대한민국에 의해 지원됐던 점이 높이 평가된 것이다. 현재,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에는 대한민국 배재대학교 총장과 한국어세계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정순훈 총장이 부임해 사령탑(司令塔)을 맡고 있다. 한편,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는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통해 279명의 신입생을 새로 받아 들였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의 2017-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1_left_t.gif   k1_right_t.gif
 
2012060402216889.jpg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 후레대학교(HUICT)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k1_left_bt.gif   k1_right_bt.gif
 
 
 
 
 
imgt_sns.gif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7/09/07 [23:5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195 몽골 몽골인민당 대표에 L.Oyun-Erdene 총리 선출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7.
8194 몽골 대기 정보는 정기적으로 제공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7.
8193 몽골 민주당 대표는 S.Erdene이 아니라, M.Tulgat이다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7.
8192 몽골 중국 측의 국경 개방 허가를 기다리고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7.
8191 몽골 대상 인구의 39%가 추가 백신 접종을 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7.
8190 몽골 건축허가증 받기 위해 뇌물 받은 공무원들 적발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7.
8189 몽골 L.Oyun-Erdene, 우리는 최선을 다해 Egiin gol 수력발전소를 시작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7.
8188 몽골 새 코로나 감염 139명 사망 1명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6.
8187 몽골 Tuul-Selbe 강 따라 건설될 국립 공원과 공중 화장실 설계 공모 발표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6.
8186 몽골 수흐바타르 아이막 규모 4.4 지진 발생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6.
8185 몽골 코로나 감염 전날보다 327명 증가, 3명은 해외 감염, 3명 사망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6.
8184 몽골 아이들을 괴롭히는 학생들은 책임을 져야!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6.
8183 몽골 몽골 입국 금지 국가 추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6.
8182 몽골 주몽골 미국대사관은 주의사항 발표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6.
8181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162건, 지방에서 155건, 해외 감염 1건이 발생했으며, 2명이 사망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6.
8180 몽골 2조 투그릭이 수도 예산에서 삭감되었고 1조 3천억 투그릭으로 승인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6.
8179 몽골 정부가 제공하는 6가지 복지에 4조3,000억 투그릭 지출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6.
8178 몽골 하르허링에서 국회 명예 회의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6.
8177 몽골 수도에 30개의 동을 더 만들 필요가 있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6.
8176 몽골 중앙은행은 11월에 1.86t의 귀금속을 구매 file 몽골한국신문 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