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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 뉴스 첫 녹화 마쳐
올 3월부터 오는 9월 가을 개편 전까지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현장에 고정 출연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3/11 [02:53]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3월 10일 월요일 저녁,  2014년 봄맞이 개편을 단행한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출연, 첫 녹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TV 저녁 뉴스 녹화 작업은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구(區) 엥흐타이반(Enkhtaivan)로(路) 20번지 소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 본사 사옥에서 밤 8시부터 밤 9시까지 1시간 동안 차분하게 진행됐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2.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 단 하나뿐인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지구촌에 몽골 현지 한인방송사로 그동안 알려져 온 몽골 KBN이라는 회사와는 전혀 관련 없음)은, 지난 2월 24일 월요일의 2014년 봄맞이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개편 회의를 통해, 향후 TV 저녁 뉴스 전달 방식의 틀을, 그동안 황성민 대표가 단독 캐스터로 나서 일방적 방식으로 진행해 오던 기존의 뉴스 전달 형태에서 황성민 대표가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이 선임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대화 형식으로 바꿔 방송한다는 사내 방침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3.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출연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자로 선임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현장에 직접 출연, 황성민 캐스터와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을 대담 형식으로 진행했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4.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황성민 캐스터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본 TV 저녁 뉴스 대담 녹화 작업은 정은석 프로듀서의 주도 하에 이뤄졌으며, 주조정실에 앉아 대담 현장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한 정은석 프로듀서는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진행이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5.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황성민 대표가 캐스터로 나서 진행 중인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본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현장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자 자격으로 이번 3월의 본 개편 때부터 오는 9월의 가을 개편 전 무렵까지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되며, 본 녹화 실황은 몽골 전지역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된다.














▲2014년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의 TV 저녁 뉴스 녹화 현장 6.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화면이 주조정실 모니터에 잡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언론 보도 활동 영역의 폭은 라디오를 뛰어넘어 TV 분야로까지 확장되어 한층 넓어졌다.

한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 고정  출연은, 전적으로 몽골 한인방송사 KCBN Channel 측의 사내 결정 및 자발적인 위촉에 따른 것으로서, 여타 금전적인 이해 관계나 개인적인 친소 관계와는 하등 관련이 없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아무쪼록, 2014년 봄을 맞아 몽골 한인 동포들의 요람 몽골한인회와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을 주축으로 향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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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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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3/11 [02: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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