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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오는 5월에 2014 한-몽 우수 기업 박람회 열린다
몽골한인회(KAIM) 주최 2014 한-몽 우수 기업 박람회,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에서 개최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4/02/20 [22:25]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4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가 한-몽 EXPO 조직 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014년 5월 9일 금요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몽 EXPO 조직위원회 측이 본 기자에게 최근 알려 왔다.

대한민국 내 우수 기업의 몽골 전시회 유치를 위한 활동에 최근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강동구 한-몽 EXPO 조직위원장(현재 한-몽 비즈니스센터 회장)은 "양국 국민 공히 신체적으로 몽골 반점을 갖고 있는 공통점 때문에 몽골인들은 대한민국을 '솔롱고스' 즉 무지개의 나라라고 칭한다”고 전제하고, “특히, 대한민국 드라마와 K-POP 등 대한민국 상품, 문화와 예술을 상당히 좋아하는 대한민국 친화적인 민족이기에,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기업의 몽골 시장 개척의 일대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대한민국 내 우수 기업의 몽골 전시회 유치를 위한 활동에 최근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강동구 한-몽 EXPO 조직위원장(현재 한-몽 비즈니스센터 회장)이 업무에 여념이 없다. (사진 제공=한-몽 EXPO 조직 위원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강동구 위원장은 "오는 5월의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혹한의 나날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민, 관, 기업들의 방문과 유치 활동에 여념이 없다"며, "2014년 한-몽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가 예년과 다른 점은 작년 몽골 울란바토르에 KOTRA 무역관이 개설되어 대한민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게 된 상황에서 열리게 되는 점"이라고 전제하고, “불세출의 영웅 칭기즈칸으로 유명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MISHEEL EXPO에서 대한민국의 우수 기업들의 적극적인 전시회 참여가 몽골 수출 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개최된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개막식 현장. 개막식 인사말에 나선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등 뒤로 몽골기와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 형상이 선명하게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해 10월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개최된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내부. 개막식을 마친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이석제 몽골한인회 사무총장과 각 부스 방문에 나섰다. 육식이 대세인 몽골 현지에 대한민국 해산물 식품 홍보가 시작됐던 게 이채로웠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동구 위원장은 그 동안 한-몽 비즈니스센터 운영을 통하여 양국의 중소 기업 및 상공인들의 통역, 번역, 시장 조사, 마케팅 등의 편의와 무료 서비스를 지원해 왔으며, 양국에 진출하고 있는 몽골인 및 국내 기업인들의 대소사를 챙기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 오는 등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온 바 있다.

한편, 금번 몽골엑스포 행사에는 기업 전시회, 한-몽 친선문화 공연, 우수 기술 시장 진출 포럼, 양국 비즈니스 협력 세미나, 대한민국 화가전, 한-몽 패션쇼, Beauty 세미나(Seminar) 등 대형 엑스포 축제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우수 기술 시장 진출 포럼, 양국 비즈니스 협력 세미나, 한-몽 화가전, 패션쇼, 세미나(Seminar) 등은 한-몽 양국 기업과 중소 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기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금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100개 기업과 몽골 및 러시아의 30개 이상 기업의 참여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시회 이후 참여 기업의 의지가 있을 경우,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의 마케팅 지원 네트워크를 통하여 실제 마케팅 대행 등, 수출 시장으로의 연결,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으로 있다.

<2014 한-몽 우수상품 박람회(Korea-Mongolia Best Goods EXPO 2014)>
∎개요
-기간 : 2014. 5. 09 (금)~ 12(월)
-장소 : 몽골 MISHEEL EXPO
-전시 규모 : 2, 800㎡
-주최 : 몽골한인회
-주관 한-몽 EXPO 조직위원회
-후원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
-홍보 : UBS 몽골 방송사, MNB 몽골 국영 방송사, TV9 몽골 방송사, KCBN 몽골 한인 방송사, UB Korea Times, 몽골한인동포신문사, YTN, EXPO NEWS, 우리 전람, E-SEOUL POST 신문, 환경공업신문, 월간환경21

∎주요 전시품목
-건축 자재 용품, 인테리어 용품, 자동차 용품
-생활용품, 주방, 가정용품, 생활 가전
-헬스 캐어, 의료 기기, 의료 관광, 뷰티, 미용 용품
-의류, 패션, 잡화, 공예, 액세서리
-농수산 가공 식품, 건강 기능 식품
-컴퓨터, IT 기기, 출판 도서, 관광

∎문의처
한-몽 EXPO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 강동구 (한-몽 비지니스센터 회장)
☎ : 몽골 (+976-9100-3939)
대한민국 (+82-10-3521-5013, 070-8786-8057)
E-mail :
kmbckang@gmail.com
EXPO사무국 사무국장 : 황지영 (한-몽 EXPO 사무국장)
위치: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얀주르흐구 6구역 남양주시문화회관 3층
☎ : 070-4223-5326, (+976-11-45-0778, 9117-4583), 팩스 : (+82-2- 0505-115-2057)
E-mail :
mkhanin@naver.com, mongolhanin@ymail.com













▲지난해 10월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개최된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 주최의 2013년 한-몽골 우수 기업 제품 전시회(일명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현장 전경. 전시장 건물 상단에 걸린 간판에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 라는 몽골어 표기가 선명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한-몽 EXPO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 주최의 본 “2014 한-몽 우수 기업 박람회”가 강동구 조직위원장의 열정적인 노력을 통해,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대한민국과 몽골과의 24년간의 우호 관계가 더욱 증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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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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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2/20 [22:2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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