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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오토(J. Oto) 몽골 체육 기자 연맹 명예회장, AIPS 동계 올림픽 체육 기자상 수상
 
국제 체육 기자 연맹(AIPS), 1994년 릴리함메르부터 2014년 소치까지 여섯 차례의 동계 올림픽 취재 보도 공로 기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6/02/29 [19:26]
 
 
【UB(Mongolia)=Break News GW】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약칭 Oto=오토) 몽골 체육 기자 연맹(MSPU) 명예회장이, 지난 2월 6일 토요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국제 체육 기자 연맹(AIPS) 동계 올림픽 체육 기자상을 수상했다고, 몽골 체육 기자 연맹(MSPU)이,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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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약칭 Oto=오토) 몽골 체육 기자 연맹(MSPU) 명예회장이,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국제 체육 기자 연맹(AIPS) 동계 올림픽 체육 기자상을 수상했다. (사진=몽골 체육 기자 연맹=MSPU).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체육 기자 연맹(MSPU)에 따르면, “국제 체육 기자 연맹(AIPS)은, 지난 2월 6일 토요일, 지구촌 동계 올림픽에 6차례 이상 참가해 취재 보도 활동을 펼친 기자들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소재 ‘오스트리아 티롤 하우스(Astria Tirol House)’ 호텔로 공식 초청,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AIPS 동계 올림픽 체육 기자상’을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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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체육기자연맹(AIPS=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International Sports Press Association, 회장 잔니 메를로=Gianni Merlo)의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행사에는,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약칭 Oto=오토) 몽골 체육 기자 연맹(MSPU) 명예회장을 비롯해, 모두 33명의 국제 체육 기자 연맹(AIPS) 정회원 기자들이 공식 초청됐으며, 이 자리에서 동계 올림픽 체육 기자상이 수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몽골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이자, 전문 체육 기자인,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약칭 Oto=오토) 몽골 체육 기자 연맹(MSPU) 명예회장은, 1994년 노르웨이 릴리함메르 동계 올림픽’,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 올림픽’,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 올림픽’,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등을 6차례의 동계 올림픽 상황을 취재 보도한 바 있다. 아울러, 6차례의 하계 올림픽 상황을 취재 보도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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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에 언급한 대로,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약칭 Oto=오토) 몽골 체육 기자 연맹(MSPU) 명예회장은, 현재, 몽골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으로서, 국제 스포츠 외교 무대를 활발하게 누비고 있다.  

아울러, 한-몽골 스포츠 외교에도 활발하게 나서, 지난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주최하고, 몽골태권도협회(MTF=Mongolian Taekwondo Federation)가 주관해,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두루분잠 근처에 위치한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Монголын Үйлдвэрчний Эвлэлийн Соёлын Төв Ордон) 1층 체육관에서, 2시부터 개최됐던, 2013년 제1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배(盃) 몽골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1st 2013 Korean Ambassad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s in Mongolia=2013 Оны 1-р БНСУ-ын Элчин Сайдын Нэрэмжит Таеквондогийн Цомын Тэмцээн)에, 직접 참석, 이태로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게,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수여하는 ‘올림픽 알다르 훈장(Olympiin Aldar Medal)’을 전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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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4일 금요일,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약칭 Oto=오토) 몽골 체육 기자 연맹(MSPU) 명예회장이, 몽골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자격으로, 이태로 당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에게, 몽골국가올림픽위원회(MNOC=Mongo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수여하는 ‘올림픽 알다르 훈장(Olympiin Aldar Medal)’ 전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몽골어 ‘Олимпийн Алдар(Olympiin Aldar, 올림픽 알다르)’는 한국어로 ‘올림픽의 영예 또는 올림픽의 명예’, 영어로는 ‘Olympic Glory, or Olympic Fame’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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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실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약칭 Oto=오토) 몽골 체육 기자 연맹(MSPU) 명예회장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현재, 몽골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으로서, 국제 스포츠 외교 무대를 활발하게 누비고 있는, 제. 오트곤차간(J. Otgontsagaan, 약칭 Oto=오토) 몽골 체육 기자 연맹(MSPU) 명예회장을 통해, 한-몽골 스포츠 외교 증진 및 활성화 작업이 더욱 탄력을 받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Mongolian language
Ото AIPS-ын шагнал хүртлээ

Олон улсын спорт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холбоо (AIPS)-ноос өнгөрөгч бямба гаригт (02. 06) ‘Austria Tirol House’ зочид буудалд зургаа ба түүнээс дээш өвлийн олимпийг сурвалжилсан сэтгүүлчдээ хүлээн авч, хүндэтгэл үзүүллээ.

Энэхүү арга хэмжээнд 33 сэтгүүлчийг нэр заан урьсаны дотор Монголын спорт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холбооны хүндэт ерөнхийлөгч Жүгдэрийн Отгонцагаан байлаа. Өдгөө МҮОХ-ны ерөнхий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ын албыг хашдаг, спортын сэтгүүлч мэргэжилтэй Ото ‘Лиллехаммер 1994’, ‘Нагано 1998’, ‘Солт-Лейк 2002’, ‘Турин 2006’, ‘Ванкувер 2010’, ‘Сочи 2014’ наадмуудыг сурвалжлаад байна. Үүнээс гадна тэрбээр зуны зургаан олимпийг сурвалжилсан бил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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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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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29 [19: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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