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산을 침해하고 건설 담장을 확장한 사업자는 책임을 물을 것.jpg

 

울란바타르시장 행정명령으로 무단으로 토지를 소유하고 울타리를 친 기업체 또는 단체의 담장 철거가 진행 중이다. 수도의 주지사 겸 울란바토르 시장 대행인 J.Batbayasgalan은 오늘 바양골구 4동을 공공장소의 울타리를 임의로 연장하고 보도를 봉쇄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했다. 
25번 약국 버스정류장 맞은편 J.Bulgantamir 소유의 건물은 허가증을 갖고 있지만, 공공장소를 침해하여 인도를 막았다. 울란바타르시 토지관리청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건물 울타리를 철거할 것을 거듭 요구했지만, 아직 이마저도 충족되지 않고 있다. 또 25번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아시아제약회사는 인도를 침해하는 등 공사장 위반을 거듭 경고했다. J.Batbayasgalan 수도지사 대행은 임의로 공사장 울타리를 증설한 업체들에 책임을 묻고 관련 공무원들에게 즉시 보도를 정리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라고 지시했다. 
[gogo.mn 2020.10.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275 몽골 몽골은 한국으로 식물성 기름을 수출할 기회를 확보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9.
9274 몽골 울란바타르시는 총 1,400대의 새로운 버스가 필요하며, 8월 20일까지 591대가 인도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9.
9273 몽골 Oyu Tolgoi 고비 자연사 박물관 개관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9.
9272 몽골 터키를 여행하는 시민들의 당부사항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9.
9271 몽골 은행 IPO 기간 연장 찬반 의견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9270 몽골 달러 대비 투그릭의 월평균 환율이 약세를 보여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9269 몽골 공식 외화보유액 4개월 연속 감소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9268 몽골 미국은 몽골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청정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9267 몽골 L.Erdenechimeg 대표는 높은 이자율과 온실 전문가 부족으로 인해 운영 확장이 어렵다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9266 몽골 위성 도시 및 경제 특별 구역 계획에 협력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9265 몽골 U.Khurelsukh 대통령은 정부가 국내 식량 공급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9264 몽골 차 없는 날 도로 폐쇄 경로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8.
9263 몽골 국회의원의 수를 120명으로 늘려야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7.
9262 몽골 우유 인센티브를 일 년 내내 지원하는 것이 좋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7.
9261 몽골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활동에 몽골의 참여를 늘리고 싶다는 뜻을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7.
9260 몽골 부패방지청은 Kh.Battulga 전 대통령을 조사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7.
9259 몽골 성긴하이르항 지역의 차고가 철거되고 주민과 학교 및 유치원 교사가 빈 지역에 60그루의 나무를 심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7.
9258 몽골 주말에 교통사고로 어린이 1명이 다치고 어린이 2명이 사망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7.
9257 몽골 Bogd Khan Uul 보호구역이 5,562헥타르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7.
9256 몽골 정부가 공식적으로 6월 14일 공휴일을 발표하면 학생들의 국가고시 일정이 변경 file 몽골한국신문 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