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들은 내년 달러 대비 페소 환율은 미국 경기 회복과 금융 정상화를 향한 움직임의 요인으로 페소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내년 후반, 2016년에 임박한 차기 대선이 요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현 재 개혁·경제 성장 노선을 선택한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가 나타나면 시세는 안정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페소 매도가 가속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또한 수도권 마닐라시 마닐라 항구의 화물 체류 문제 해결 또한 투자 환경면에서 플러스 영향을 주고 페소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며, 즉각적인 해결책 및 물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내년 분기별 페소-달러 환율은 1분기 44.0~45.75페소, 2분기 44.0~46.50페소, 3분기 44.50~46.50페소, 4분기 45.0~47.2.0페소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마닐라] 장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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