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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는 과거 중부와 방콕에까지 물이 밀려와 짜오프라야강이 범람하는 대홍수가 발생했었다. (사진출처 : Khomchadluek News)
  쁘라윧 총리는 최근 방콕을 포함한 중부 평야지대가 홍수에 휩쓸려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기상청이 이번주 후반부터 날씨가 나빠질 것이라는 예보를 발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북부에 큰 비가 내리게 되면 짜오프라야강이 범람하여 주요 댐의 물을 방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며, 이런 결과로 방콕을 포함한 중부 평야지대에서 수해가 발생할 우려가 되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우기의 막판이라 각 댐도 저수량이 많아 하천의 수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짜오프라야강 하류지역에서는 매년 심각한 수해가 발생하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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