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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미폰 전 국왕을 위한 화장시설은 국왕이 서거한 후 거의 1년 동안 건설되었으며, 화장 의식이 거행된 후에는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사진출처 : Thairath, Khomchadleuk)
  방콕 왕궁 앞 광장 싸남루엉에 만들어진 푸미폰 전 국왕의 ‘화장 시설(พระเมรุมาศ)’ 해체 작업이 1월 11일 개시되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화장 시설 철거에는 약 2개월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2016년 10월 13일 88세의 일기로 타계한 푸미폰 전 국왕의 화장은 지난해 10월 26일 전 국민들의 애도 속에서 실시되었다. 8개월에 걸쳐 왕궁 앞 광장에 세워진 높이 50.5미터의 거대한 화장 시설은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개되어 일반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등 약 400만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화장 시설 일부는 방콕 교외 빠툼타니 도내 박물관에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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