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된 디지털 세상이 어린이 공원에서 부활.jpg

 

디지털 세계는 우리가 어린이 공원이라고 부르는 국립휴양공원에 곧 '부활'할 것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1966년에 문을 연 어린이 공원은 두세 차례만 보수되었다. 
구체적으로, 어린이 공원은 1966년 6,000그루의 나무와 관목, 6만 제곱미터 이상의 잔디밭, 8㎞의 도로, 개척자 조물, 작은 회전목마, 비디오 회전목마, 쌍안경, 마이크로 기차, 애벌레, 로켓, 그네 등이 있는 37헥타르 지역에 처음 설립되었다. 어린이 자동차, 자전거, 민족문화박물관, 동화관, 영화관, 맑은 물이 흐르는 작은 호수, 황금 영웅, 저격 게임, 가스 사격, 테니스, 당구, 축구 등 27개의 놀이기구가 가동되었다. 
1979년, 1980년에 완공된 1.8헥타르 면적의 대형 호수의 건설 공사가 시작되었다. 
또한, 1981~1983년에는 129,300투그릭을 포함하여 124,000투그릭 가치의 7개 유형의 대규모 관광지가 소련으로부터 국가 투자로 발주되었다. 성인용 16대, 어린이용 8대 등 총 24종의 놀이기구를 소련에서 구매했다. 
1986년에는 조직을 재정비하기 위해 새로운 작업장이 설립되었으며 이 기간에 공원 경계의 서쪽 및 중앙 게이트, Tumen Ekh 민속 앙상블 건물, Khotol Bayasgalant 맨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룸 및 상점이 건설되었다. , 조각품이 완비된 몽골 게르, 장식된 게르, 꽃 온실 및 새로운 놀이기구 센터가 있다. 
2021년에는, 어린이 공원을 볼 때가 곧 올 것이다. 특히, 어린이 공원은 9월 17일, 18일, 19일에 '디지털 네이션 -2021'이라는 전국적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 문화부, 그리고 100개 이상의 국가 기업들이 어린이 공원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투어를 준비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울란바타르 중앙우체국에서 통신정보원 주도로 10일간 몽골 최초 건물의 3D 지도가 일반에 공개됐다. 
몽골의 첫 번째 드론 쇼와 라이트 쇼도 디지털 네이션-2021의 개막 기간 열릴 것이다. 
몽골은 디지털 네이션-2021 국가 행사 기간 5G 테스트를 시작으로 2023년에 전국적으로 5G 네트워크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5G 테스트는 주요 국내 기업들에 의해 수행될 것이고 대중에게 소개될 것이다. 
또한, 전자정부 통합시스템인 전자 몽골리아(e-Mongolia) 업데이트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e-Mongolia는 2020년 10월 1일 첫선을 보였으며, 현재 56개 단체 540여 개의 서비스와 19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민들은 이제는 문서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지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문서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스템에 쉽게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놀라움으로 가득할 디지털 네이션-2021 전국 행사 하는 동안, e-네이션 포럼, ICT 국제와 국내 여성 포럼, 교육, 보건, 사회복지 포럼이 3일 동안 열릴 것이다. 
산업 정책 입안자들, 주요 기업들, 신흥 기업들, 첨단 기술 리더들,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똑똑한 시민들 모두가 디지털 전환을 이끌 주요 행사인 디지털 네이션-2021에 초대되었다. 
디지털 네이션-2021 전국 행사가 어린이 공원에서 9월 17일, 18일,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네이션-2021행사는 정보통신산업 100주년을 맞아 2021년 9월 17일 오전 9시에 개막하며, 정보통신산업 여성 포럼, 기업 정보화(B2B) 회의는 정보기술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공식적인 개장은 2021년 9월 17일 오후 8시에 열릴 것이다. 
[ikon.mn 2021.09.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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