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아요~7월 1일’ 시위 개최.jpg

 

10년 전인 2008년도 7월 1일 당시 총선이 끝난 후 대대적인 시위가 발생하였었는데 진압 과정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유가족과 시위 진압 과정에서 상처를 입어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독립기념관 앞에 모여 ‘잊지 말아요~7월 1일’ 시위를 벌였다. 
당시 시위에서 275명이 체포되었으며 1년 뒤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 나왔었다. 
어제 열린 시위에서 참석자들은 “이 사건이 발생한 지 10년이 지났는데 아직 원인 규명과 무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정치적인 판단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총에 맞은 시민들의 보상에 대한 어떤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다”라면서 불만을 호소하였다. 
[ikon.mn 2018.7.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959 기타 응괴성 여드름  제거 법 라이프프라자 23.02.20.
11958 캄보디아 훈센 총리, 시진핑 주석 접견…"양국 협력관계 증진" 뉴스브리핑캄.. 23.02.16.
11957 캄보디아 최초의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 캄보디아인 생도 뉴스브리핑캄.. 23.02.16.
11956 캄보디아 훈마넷, 국제학교에 크메르어 수업 촉구 뉴스브리핑캄.. 23.02.16.
11955 캄보디아 “깜뽓-껩 소금”, 지리적 표시(GI) 4월부터 출시 뉴스브리핑캄.. 23.02.16.
11954 캄보디아 툭툭이 타고 있던 2살 아기, 트럭 추돌 사고로 숨져 뉴스브리핑캄.. 23.02.16.
11953 캄보디아 캄보디아-라오스 국경 연결 사업 추진 뉴스브리핑캄.. 23.02.16.
11952 캄보디아 캄보디아, “발렌타인데이는 ‘모두’와 마음을 나누는 날” 뉴스브리핑캄.. 23.02.16.
11951 캄보디아 아세안 리더십 자유무역 신뢰도 23.5% 달성, 미국·유럽보다 앞서 뉴스브리핑캄.. 23.02.16.
11950 캄보디아 “민생회복에 집중”… 촛불당, 총선 5대 공약 발표 뉴스브리핑캄.. 23.02.15.
11949 캄보디아 캄보디아산 바닐라, 1년 후 첫 수확 기대 뉴스브리핑캄.. 23.02.15.
11948 캄보디아 캄보디아, 튀르키예 구호 활동 원조 뉴스브리핑캄.. 23.02.15.
11947 캄보디아 훈센 총리, 삼랑시 지지자들의 안전한 입국을 보장 뉴스브리핑캄.. 23.02.15.
11946 캄보디아 외교부, 꽁꼬암 전 촛불당 고문에 대해 소송 취하 뉴스브리핑캄.. 23.02.10.
11945 캄보디아 바탐방,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후보지 뉴스브리핑캄.. 23.02.10.
11944 캄보디아 롱춘, 촛불당 국회의원 출마 선언 뉴스브리핑캄.. 23.02.07.
11943 캄보디아 캄보디아 은메달리스트, 중국 최대 규모 킥복싱 대회 첫 출전 뉴스브리핑캄.. 23.02.07.
11942 캄보디아 미국상공회의소, 2년 만에 두 배 규모로 커져 뉴스브리핑캄.. 23.02.07.
11941 캄보디아 아지노모토 기업, 제32회 동남아시아경기대회와 제12회 아세안 장애인 올림픽 공식 스폰서 체결 뉴스브리핑캄.. 23.02.07.
11940 캄보디아 캄보디아, 오토바이 운전자 안전모 미착용 심각 뉴스브리핑캄.. 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