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호사와 함께 일했던 의사가 COVID-19 양성반응을 보여.jpg

 

오늘 /2020년 11월 10일/ 몽골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6명이나 늘었다. 
국립전염병 센터에 따르면 "오늘 신고된 6건의 신규 사건 중 4건은 10월 20일 서울-울란바타르 특별기 탑승자 중 확인되었다. 그중 세 명은 남성이었고, 한 명은 여자였고 49~54세였다. 또한, 같은 날 델리-울란바타르 특별기에 탑승한 31세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한 명은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감염된 사람들을 격리 치료하던 자가감염 간호사 팀의 27세의 여성 의사에 의해 확인되었다. 국립전염병 센터에서는 의사와 간호사가 격리되었으며, 치료팀 또한 격리된 상태이다. 
따라서, 몽골에서 374건의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 이 중 317명이 완치됐으며 54명이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알탄볼락 국경통과소에 도착한 트럭 운전사인 러시아 시민 3명은 본인들의 요청으로 국경통과소에서 러시아로 귀국하여 고국에서 치료를 받았다. 감염자 3명이 복귀한 뒤 치료를 받아야 하는 57명 중 54명이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국립전염병 센터는 현재까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치료용 침대 200개를 마련해 54명을 치료하고 있다. 추가로 200개의 침대가 제공되었다. 우리는 또한 의료팀을 훈련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3월부터 본인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의사, 간호사, 의료진들에게 성공을 기원해 왔다. 이 기간에, 그들은 내부 또는 일반 대중들 사이에 감염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시민들은 또한 엄격한 감염관리 체제를 따르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기적으로 손을 씻도록 권고받았다. 
전문가들은 감염 위협이 임박했다고 경고한다. 
[ikon.mn 2020.11.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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