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Ganzorig, 국경을 폐쇄한다고 해서 석유와 소비재의 부족이 초래되지는 않을 것.jpg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알탄볼락 국경통과소를 두 달 동안 중단하자고 제안했다. 이 제안은 내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되고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국가비상대책위원회 Ts.Ganzorig 대변인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 알탄볼락 국경통과소에서 화물 운송이 중단되는 동안 화물은 어떻게 도입되나.
- 알탄볼락 국경통과소만 폐쇄 시 철도로 화물을 운송하고 재장전하기 위한 준비작업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소비재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북쪽 이웃과 협력하여 알탄볼락 자유구역에 구역을 설정할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 서부지역의 석유 매장량은 어떤가.
- 전국 서부지역에 30일간 석유제품 매장량이 있다. 이에 따라 이달 23일부터는 일정에 따라 바양울기 아이막의 차강노르 국경통과소가 개방된다. 11월 23일까지 총 14일의 예비량이 있다. 현재 석유제품을 실은 트럭 30여 대가 옵스 아이막의 보르셔 국경통과소에 도착했다. 따라서 석유제품의 부족은 없을 것이다. 
- 알탄볼락 국경통과소만 화물통행을 폐쇄해 소비재 부족이 생길 것인가.
- 일반적으로 식량 비축 문제는 2020년 1월 1일 이후 회의 때마다 논의됐다. 관련 부처들이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알탄볼락 국경통과소의 폐쇄는 소비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국경통과소에는 소비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입품이 없다는 얘기다. 우리나라는 달걀의 50%를 수입한다. 그것의 94%는 러시아에서 온다. 러시아에서 알탄볼락 국경통과소를 통해 수입된다. 그 외에는 소비재에 대한 실질적인 위탁이 없다. 석유제품은 수흐바타르 철도를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석유제품의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ikon.mn 2020.11.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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