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공부하자' 교육전시회가 열릴 예정.jpeg

 

올해는 몽골과 대한민국 수교 30주년이다. 이런 맥락에서 한국 몽골 유학생총동창회(MAGIKO)가 주몽골 대한민국대사관, 국립국제교육원과 공동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교육전시회 '한국에서 공부하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은 대입, 어학연수, 장학금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올바른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를 얻게 된다. 전시회 등록은 이달 8일부터 시작됐다. 200여 개 분야의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한국에서 공부합시다' 전시회에 국내 50여 개 국공립대학과 사립대학이 처음으로 참여한다. 
이달 20일, 21일, 22일에는 학생과 청년이 관심 있는 대학의 전문가와 온라인으로 소통하고, 23일과 24일에는 관심 있는 학교의 교사와 전문가로부터 즉석 조언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tudyinkorea.go.kr)와 한국동문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젊은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news.mn 2020.10.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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